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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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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옴니버스 계좌' 출시…글로벌 증권사 알파카와 맞손
유진투자증권이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증권사 알파카(Alpaca)와 해외 투자자를 위한 '옴니버스 계좌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옴니버스 계좌는 해외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직접 증권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자국 증권사나 투자 플랫폼을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최근 정부와 국내 증권업계는 해외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런 정책 방향에 발맞춰 알파카와 협력해 옴니버스 계좌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알파카를 이용하는 해외 투자자와 브로커 파트너들에게 한국 주식시장에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유진투자증권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주식 브로커리지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 내 주식 주문 집행, 수탁, 청산·결제, 그리고 옴니버스 계좌 운영을 담당한다. 2015년 설립된 알파카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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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MBK 중징계 가능성…MBK "남은 절차서 소명"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 절차를 마무리했다.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지난 2일 제14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MBK 검사결과 조치안을 논의해 심의를 종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심의결과를 토대로 제재수준 등 세부사항을 정리해 금융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제재 수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아직 제재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제재수준 등 제재심 심의결과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중징계를 결정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중징계 사안은 금융위에서 결정한다. 앞서 금감원은 MBK에 6개월 이내 일부 또는 전부 직무정지(영업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통보했다. 주요 임원에 대한 제재도 담겼다. 자본시장법상 GP(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제재는 △해임 요구 △6개월 이내 전부 또는 일부 직무정지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 조치가 가능하다.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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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회사채 불완전 판매 '신한·키움'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돌입하면서 JTBC 회사채 관련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당국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개인투자자 판매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가 핵심쟁점이 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관련 채권을 매수한 개인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높아지면서 채권 발행·판매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 검사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불완전판매 여부가 핵심이다. JTBC 회사채 발행이 중앙그룹 회생절차 신청 직전까지 이어지며 발행·판매 증권사에 책임논란이 이는 상황이다. 개인투자자에게 흘러간 채권 판매규모를 확인하고 채권 관련 위험고지, 부당권유, 증권사 내부통제 등까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월 930억원 규모의 JTBC 회사채를 발행했다. 당시 JTBC 신용등급은 'BBB'로 투자적격 등급 중 최하단으로 평가받은 만큼 재무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고 회사채를 발행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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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JTBC 채권 불완전판매 본격 조사…신한·키움 검사 전환
금융감독원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돌입하면서 JTBC 회사채 관련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당국의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개인투자자 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관련 채권을 매수한 개인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높아지면서 채권 발행·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관련기사☞ [단독]금감원, 신한·키움 검사 착수…JTBC 회사채 불완전판매 조사) 금감원 검사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불완전판매 여부가 핵심이다. JTBC 회사채 발행이 중앙그룹 회생절차 신청 직전까지 이어지며 발행·판매 증권사에 책임 논란이 일면서다. 개인투자자에게 흘러간 채권 판매 규모를 확인하고 채권 관련 위험 고지, 부당권유, 증권사 내부통제 등까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월 930억원 규모의 JTBC 회사채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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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6000억 인수금융 주선 완료…출범 이후 최대 규모
우리투자증권이 6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초대형 IB(투자은행)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우리투자증권은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추진한 SK그룹의 핵심 에너지 발전소 자산인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 지분 인수 거래의 인수금융 주선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딜에서 우리투자증권은 과반이 넘는 6000억원을 담당하며 공동 주선사로서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울산GPS는 LNG와 LPG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력발전소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와 최저 수준의 연료도입 가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전력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SK멀티유틸리티는 국가산업단지 생산실적 1위인 울산미포산단 내 입주 기업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유일한 분산에너지사업자다. 우리투자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전 단계부터 컨소시엄과 긴밀히 협업해 인수거래가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금융자문·인수주선·투자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금융솔루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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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주 급락에…삼전·닉스 관련주도 '휘청'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대비 7%대 하락한 40만1000원, 삼성생명은 7%대 내린 3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는 9%대 내린 1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분과 업무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종목들이다.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지자 동반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자 우리나라 반도체주와 관련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으로 마이크론(-10%)과 샌디스크(-10%) 등 반도체주가 큰폭으로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행보가 반도체주 급락으로 연결된 건 이들이 잉여 AI(인공지능) 연산능력을 활용해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AI 투자사이클을 이끌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반도체주 실적 개선' 내러티브를 이끌었던 하이퍼스케일러 업체 중 하나인 메타가 이제 컴퓨팅 파워를 사는 쪽에서 파는 쪽으로 바뀌게 될 수 있다는 해석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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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고부가 제품 수요>공급 확인" 삼성전기 목표가 300만↑-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일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요 제품 수주 확대로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시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공급보다 수요가 우세한 시장 내 대표 수혜업체로 판단한다"며 "실적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동반 상향 구간으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목표 P/E(주가수익비율) 58. 5배로 기존대비 18% 상향했고 EPS(주당순이익)는 26% 올렸다. 추정치 상향 이유로는 컴포넌트, 기판 AI 시장 개화와 동시에 수주 증가로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입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컴포넌트 가동률(90% 이상) 가정 속 가격 상승 기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매출 가세 예상 등 사업 전반의 성장 기대감이 확산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삼성전기는 지난달 1조60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 공시 이후 약 4500억원 규모의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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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1·2부 세그먼트 분리, 투자 유도"
1일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시장이 1·2부로 나뉘는 등 세그먼트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마련해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동전주 등 부실기업은 신속하게 퇴출해 코스닥 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부는 코스닥이 성장주 투자의 종착지이자 세계 최고의 기술주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 도입을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우수기업은 우대받으면서 일반 기업도 상생성장하는 코스닥의 구조적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며 "세그먼트 분리를 통해 대표기업을 선별하고 기관투자자의 벤치마크지수 편입지원, 연계 ETF(상장지수펀드) 개발 등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마련해 다른 시장으로 이전할 이유가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날 거래소는 코스닥 우량·대표기업을 '셀렉트' 세그먼트로, 위험기업을 '관리군'으로 각각 분류하고 정기 재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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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감원, 신한·키움 검사 착수…JTBC 회사채 불완전판매 조사
금융감독원이 중앙그룹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일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 검사에 돌입한다.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충분히 확인하고도 회사채를 발행했는지, 신용등급이 낮아 위험도가 높았던 채권인 만큼 투자자에게 관련 위험을 충분히 고지하고 투자자 성향에 맞게 안내했는지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감원은 중앙그룹 계열사 회사채·기업어음(CP) 발행과 개인투자자 판매(리테일) 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있었는지 점검 중이었다. 신한투자증권은 JTBC 회사채 발행 주관사를 맡았고 키움증권은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증권사가 JTBC의 재무악화 위험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불완전판매를 주장하고 있다. JTBC 신용등급은 디폴트 전에도 장기 신용등급 기준 'BBB'(부정적·나이스신용평가)로 투자적격 등급 중 가장 최하단에 있어 위험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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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강제 반대매매 '전산오류', 금감원 사태파악 나서
키움증권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일부 투자자들이 강제 반대매매 피해를 본 일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키움증권 전산 오류 사고 관련 상황을 파악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고 경위와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며 "재발방지 방안과 함께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일부 투자자들은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증거금을 납부했는데도 키움증권 시스템 오류로 입금이 반영되지 않아 강제 반대매매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키움증권은 "반대매매 해제를 위한 조치 과정에서 일시적인 처리 지연으로 일부 고객 계좌의 입금 내역이 제때 반영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해당 고객들에게 관련 사실을 안내했으며 반대매매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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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주무르는 '고래' 코인 시세조종 적발…검찰 고발 조치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가상자산 가격을 조종하거나 김치코인 가격을 띄우기 위해 초단타 매매를 반복한 사건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위는 1일 제12차 정례회의에서 가상자산시장 시세조종 사건 2건을 적발하고 혐의자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혐의자는 대규모 자금을 이용해 두 달간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에 동시에 상장된 가상자산 시세를 조종했다. 혐의자는 가상자산을 대규모로 거래하는 일명 '고래'로 수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시세조종 대상으로 삼은 가상자산 종목의 글로벌 유통물량을 절반 수준까지 확보했다. 이렇게 시장지배적 지위에 오른 혐의자는 매수세가 우세한 시장 상황을 인위적으로 형성해 해당 가상자산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 과정에서 국내 거래소뿐 아니라 해외 거래소에서도 시세를 조종했다. 여러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은 한 거래소에서 가격이 변동하면 차익거래·가격 동조화 현상으로 다른 거래소 가상자산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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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코스닥 체질개선 추진…세그먼트 분리해 우수기업 우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코스닥 개장 30주년을 맞아 코스닥 시장을 1·2부로 나누는 등 세그먼트 제도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별하겠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해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동전주 등 부실기업은 신속하게 퇴출해 코스닥 시장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시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부는 코스닥이 성장주 투자의 종착지이자 세계 최고의 기술주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우수 기업은 우대받으면서 일반 기업도 상생 성장하는 코스닥의 구조적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며 "세그먼트 분리를 통해 대표 기업을 선별하고 기관투자자의 벤치마크 지수 편입 지원, 연계 ETF(상장지수펀드) 개발 등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해 다른 시장으로 이전할 이유가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세그먼트 간 유기적 승강제를 도입해 기업들이 성장 노력을 경주할 수 있는 건강한 역동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