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유치

삼육대,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유치

권현수 기자
2016.05.13 18:21

삼육대학교는 오는 7월 6~8일 백주년기념관에서 개교 110주년을 기념해 유치한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6일에는 '문학을 통한 장애 이해', 7~8일에는 '생태와 종교 이야기'를 기획주제로 문학과 문화 전반에 나타난 장애·생태·종교에 대한 학문의 장을 펼친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예일대학교 메리 에벌린 터커와 존 그림, 에모리대학교의 로즈마리 갈랜드 톰슨, 스털링대학교의 앤드류 하스 등 10개국 30여 명의 해외 학자들이 동참한다.

또한 국내 인문학 관련 학술단체의 전·현직 회장 및 석학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다양한 학문·문화적 배경을 가진 국내·외 학자들이 3일간에 걸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김용성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장애·생태·종교'라는 주제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인간 삶의 모습을 그려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세계 관련 석학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새로운 생명의 삶을 성찰해미래 인문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지난 1992년 창립됐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단체로 학술지 '문학과 종교'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학계에서 '문학과 종교'에 관한 학제 간 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학술토론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며, 현재 5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문학과 종교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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