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인도 유학생, 자국 모교 교수로 임용

세종대 인도 유학생, 자국 모교 교수로 임용

문수빈 기자
2016.07.11 23:49

세종대학교는 본교 일반대학원 화학과 박사 학위를 받은 센틸이 자신의 모교인 인도 나다르대학 교수로 임용됐다고 11일 밝혔다.

세종대 화학과 강종민 교수 지도 아래 학업을 이어나갔던 당시 센틸은 음이온 수용체 화학 분야 연구를 진행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지난해 인도 나다르대학 조교수로 임용된 데 이어 올해 1학기부터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기 화학과 물리화학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틸은 "세종대 교육시스템에 감동받았다. 현지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한 좋은 시설과 장비, 과외활동을 지원해줬다. 학교와 교수님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구 총장은 "우리대학은 45개국 출신 1,411명의 우수한 인재가 수학 중에 있으며, 이들이 센틸과 같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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