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메디카코리아,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더벨]메디카코리아,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권일운 기자
2017.02.27 15:13

2019년 IPO위한 몸 만들기 돌입

더벨|이 기사는 02월27일(15:08) 자본시장 미디어'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에스케이(6,580원 ▲10 +0.15%)계열 제약사 메디카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매기록을 경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디카코리아는 이같은 호실적을 토대로 2019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메디카코리아는 2016년에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매출 368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매출액 목표는 이보다 18% 늘어난 437억 원으로 설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추세를 감안했을 때 목표치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메디카코리아는 지난 2014년 경기도 향남 공장 화재로 인해 생산과 영업활동에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조기에 여파를 수습하고 실적을 회복하는 저력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프로톡스와 함께 보톡스 사업을 펼치기 위해 향남 공장 내에 GMP 규격 보톡스 공장을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박광철 메디카코리아 대표는 "40년의 전통을 보유한 메디카코리아는 화재의 아픔을 단기간에 극복할 정도의 저력을 보유한 회사"라며 "보톡스 사업을 통해 중견 제약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올해는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카코리아는 기존 제약 부문의 실적에 보톡스 부문의 성장세까지 더해진 2019년 IPO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IFRS) 채택, 내부회계 관리제도 정비 등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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