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빗길서 승용차가 버스 충격…20대 2명 사망, 1명 중태

채태병 기자
2026.05.27 14:07
경남 창원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뉴시스

경남 창원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분쯤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동승자 20대 B씨도 사망했고, C씨는 위중한 상태로 인근 병원서 치료받고 있다.

A씨 등은 대학 친구 사이로 파악됐다. 이들은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 방면 편도 5차로에서 3차로 주행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변에 주차된 버스 후미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혈액 분석과 동선 추적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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