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 PG업계 최초로 개인간 결제모듈 선봬
이젠 개인들도 블로그를 통해 물품 거래를 할 수 있게됐다.
전자지불업체인이니시스(9,850원 ▲210 +2.18%)(대표 전수용)는 전자지불(PG)사 최초로 개인간 거래를 위한 결제모듈 '이니피투피(INIP2P)'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개인들이 물품을 판매할 때 등록 수수료를 지불하고 오픈마켓을 이용해야했으며, 블로그 등 1인 미디어의 경우에는 결제시스템 부재로 개인간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이니시스의 '이니피투피' 서비스가 오픈됨에 따라 자신의 블로그 혹은 미니홈피 등에 결제 버튼을 설치하면, 오픈마켓을 통해 등록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개인 블로그에서 원하는 물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매자 입장에서는 개인들이 판매하는 물품들을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블로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크로’ 서비스 및 구매 이후 물품 도착까지의 배송상태를 추적해 주는 ‘원스톱 트래킹’서비스를 통해 현금 입금 후 미배송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니시스는 UCC 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및 개인들의 중고품 거래 확산에 이니피투피가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니피투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판매자는 이니피투피 사이트(www.inip2p.com)에서 판매를 원하는 제품명과 금액 등을 입력해 등록하면 된다.
이렇게 제품정보를 입력하면 판매버튼이 생성되며, 이 판매버튼을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원하는 판매공간에 복사만 해주면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블로그, 게시판, 미니홈피 등 여러 곳에 결제버튼 연동이 가능해, 한 번만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여러 곳에 같은 정보를 올릴 수 있다. 설치형 블로그 사용자들은 물론 가입형 블로그 사용자들 모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니시스 전수용 사장은 “이번 이니피투피 런칭으로 인해 이니시스는 B2C, B2B사업에 이어, 웹 2.0 시대에 걸맞게 개인간 거래 사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됐다"며 “향후 휴대폰, ARS, 문화상품권 등으로 지불 수단을 다양화하고, 윈도우 외 파이어폭스, 맥킨토시 등의 플랫폼에서도 결제를 가능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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