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 석면 탈크 원료 사용 안해
동국제약(19,180원 ▲240 +1.27%)은 17일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잇몸치료제 '인사돌'에는 석면 함유 탈크가 들어있지 않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 ‘인사돌’은 문제의 탈크와 관련된 회수조치 및 판매금지 품목에서 제외됐다.
그 동안 동국제약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사돌에는 석면 함유 탈크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보도자료와 해명광고 등을 통해 밝혀왔다.
식약청은 지난 12일 추가 특별조사를 거쳐, 이날 시중에 유통중인 인사돌에 문제가 없음을 최종 확정했다.
이해돈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큰 오해를 풀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사돌은 물론, 이전에 소비자들이 구입한 인사돌도 석면 탈크가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공식 판명됨에 따라 안심하고 구입, 복용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그동안 최대 매출 품목인 '인사돌'에 석면탈크가 사용됐다는 식약청의 발표에 따라 매출이 급감하는 등 피해를 입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