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한 끼 '콩물 스무디'… 간편 대용식으로 인기

바쁜 아침 한 끼 '콩물 스무디'… 간편 대용식으로 인기

반준환 기자
2026.06.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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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에 식사를 거르는 대신 든든한 한 잔으로 챙기려는 이들이 늘면서 '콩물 스무디'가 간편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점심 폭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때문에 짧은 시간에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대용식 수요가 꾸준하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가 선보인 콩물 스무디도 그중 하나다. 콩물에 불린 치아시드와 블루베리를 넣고 갈기만 하면 완성돼, 별도 조리가 필요 없다.

이소라는 "이거 진짜 고단백"이라고 추천했고 스무디를 맛본 홍진경은 "치아시드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물과 부풀어 오르는 치아시드가 더해져 적은 양으로도 든든하다는 것이다. 대용식의 핵심은 적은 양에 영양이 얼마나 담겼느냐다. 같은 콩물이라도 국산 약콩(서목태)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첨가물 없이 만든 콩물은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이 진해, 한 끼를 대체하는 음료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물이나 설탕을 더하지 않고 콩 함량을 높인 무첨가 콩물은 그대로 마시거나 과일·견과류와 함께 갈아 다양한 대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영양 전문가들은 대용식에만 의존하기보다 전체 식단의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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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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