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119억 목표, 전년比 57%↑..해외진출 등 성장 중점
이스트소프트(16,720원 ▼470 -2.73%)는 16일 올해 경영계획 발표를 통해 적극적인 외형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310억, 영업이익 119억원을 목표로 수립한 바 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27.5%, 영업이익은 57.6% 증가한 수치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지난해 상대적인 저성장은 회사의 중장기적 사업전략에 따라 일정부분 의도됐던 결과"라며 "올해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함께 그 동안 준비해온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 한해 게임 및 인터넷소프트웨어 사업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신규 게임 '하울링쏘드'의 국내외 런칭을 통한 매출 확대와 알약2.0의 상용 시장 공략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전망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윈도우7 출시 효과 및 모바일 인터넷 성장 등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소프트웨어 관련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 2~3년간 준비해온 신제품·신규서비스 출시, 적극적인 사업제휴 및 해외진출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