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후원 천만장학생 한자리에 모여

삼천리 후원 천만장학생 한자리에 모여

최석환 기자
2010.05.16 09:20

24년만에 '천만장학생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도시가스 업체인 삼천리가 천만장학회를 통해 24년간 후원해온 장학생들이 역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삼천리(154,400원 ▲900 +0.59%)는 지난 14일 '천만장학생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천만장학회 수혜 장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강병록 아주그룹 감사팀장은 "천만장학회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했던 이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조언도 주고받는 시간이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천만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비 지원, 학술진흥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장학 재단이다. 그 동안 총 24회에 걸쳐 1252명의 장학생에게 총 28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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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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