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율 53%…새누리·安신당 격차 9%p

朴대통령 지지율 53%…새누리·安신당 격차 9%p

정선 기자
2013.11.29 13:34

'안철수 신당 창당 가정' 정당 지지율 새누리 35%, 安 신당 26%, 민주 11% 順

박근혜 대통령 /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 /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3%로 지난 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11월 넷째 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3%로 전주보다 4%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로 전주(31%)보다 2%포인트 올랐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642명)들은 '외교/국제 관계'(22%)와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2%), '전반적으로 잘한다'(8%) 등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398명)들은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21%), '소통 미흡'(15%), '독단적'(13%)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은 전 주와 동일한 43%, 민주당은 1%포인트 내려간 20%였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5%, 안철수 신당이 26%, 민주당은 11%를 기록했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9%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0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