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철강 공장 화재에 '대응 1단계'…화학 물질 누출도

부산 사하구 철강 공장 화재에 '대응 1단계'…화학 물질 누출도

김선아 기자
2026.08.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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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제조 공장서 화재…완진까지 장시간 소요될 듯

8일 오후 6시 49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8일 오후 6시 49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8일 오후 6시49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위치한 철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학 물질도 누출돼 사고 현장 인근으로의 접근이 제한됐다.

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날 오후 7시3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장비 37대와 인원 8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장 내부에서 화학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철이 쌓여 있는 곳에서 불이 나 완진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하구는 화재 발생 이후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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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김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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