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추골도서관 25일 개관

경기도가 수원시 조원동에 대추골도서관 개관을 통해 204번째 공공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비정방형 삼각형 부지에 세워진 대추골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 총 면적 2692㎡ 규모로, 열람실과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등으로 구성됐다.
대추골도서관은 수원시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 지정돼 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한일초교, 수일중, 수일여중, 조원중, 경기과학고, 수일여고 등의 학교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200번째 공공도서관(남양주시 진접)의 문을 연 경기도는 이날 대추골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안양 벌말도서관(26일), 남양주 진접푸른숲도서관(27일), 이천시 효양도서관(31일), 양주시 덕계도서관(31일) 등의 도서관을 연이어 개관한다.
도는 이에 따라 이달 안에 208개의 공공도서관을 갖추게 된다.
도는 이와 함께 낮 시간대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도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현행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연장개관 도서관은 가평군(가평군립중앙 등)4곳, 고양시(대화 등)11곳, 과천시(과천정보과학 등)2곳, 광명시(광명시중앙 등)3곳, 광주시(곤지암 등)4곳, 동두천시(동두천시립)등 1곳, 부천시(부천시립꿈빛 등)6곳, 성남시(분당 등)6곳, 수원시(대추골 등)7곳 등 도내 31개 시·군 131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