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는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회장 김영진 경희대 교수, 이하 협의회)와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혁신적·창의적 벤처를 공동 발굴, 해당 기업이 내수시장의 협소함을 극복하고 창업 초기부터 해외 홍보, 마케팅, 법률, 특허, 회계, 투자유치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받아 글로벌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현재 총 208개 대학에 운영되고 있다. 김영진 협의회 회장은 "올해는 산학협력단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성과 보다는 글로벌 창업분야에 집중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덕환 센터장은 "산학협력단에서 우수 벤처기업을 지속 발굴해 대학이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의 요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률, 특허, 투자유치, 회계, 홍보, 마케팅 등 전문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이후 전국산학협력단, R&D(연구개발)지원기관, 지역 대학, 지역SW(소프트웨어)지원기관, 금융기관 등과 1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수벤처기업 발굴 채널을 구축했다.
4월부터는 전국 순회설명회(Road Show)를 갖고 각지의 숨은 혁신벤처기업과의 네트워킹데이 등을 개최해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