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비씨, 핀테크공략 모바일인증플랫폼 출시

레드비씨, 핀테크공략 모바일인증플랫폼 출시

조성훈 기자
2015.06.02 13:55

레드비씨는 핀테크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 인증 플랫폼인 ′트러스트채널′(TrustChannel)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키움스팩2호(573원 ▼39 -6.37%)와의 합병을 완료한 레드비씨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인증′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트러스트채널은 핀테크 시장 확대에 따른 간편결제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컴퓨터 화면의 QR코드를 스캔 해 보안채널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Non(비)-PKI′기반의 간편 인증과 ′비 액티브엑스(Non-ActiveX)′방식의 공인인증 및 전자서명 기능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QR코드 외에 스마트폰과 연동된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 다양한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인증서버와 보안채널 형성 후 인증정보를 검증하기 때문에 기존 아이디(ID)와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본인인증 하는 방식의 문제점인 개인정보 유출 부분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최영철 레드비씨 대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 중 규제 완화 과정에서 생기는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으로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다"며 "16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신규사업을 조기 안착시키고 종합IT기업인 모회사 SGA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선보여 견고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