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가족 섬김 학위수여식' 개최

코리아텍, '가족 섬김 학위수여식' 개최

문수빈 기자
2016.02.18 21:48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오는 19일 기존 학위수여식 형식에 탈피해 졸업생과 학부모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 섬김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의 연단 뒤 무대를 '가족 지정좌석'으로 마련했다.

코리아텍은 학위수여식 개최 3주 전부터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가족지정좌석을 안내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150명의 학부모들은 무대 정중앙에 착석하게 된다.

졸업생들에게도 특별한 학위수여식이 될 수 있도록 동아리, 엠티, 기숙사, 국내외 봉사 등 재학시절 추억 사진 SNS 공모전을 진행해 졸업식 당일 행사장에서 시상(온누리상품권 제공)할 예정이다.

총 100여 편 이상의 사진이 출품됐으며, 모든 사진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상영된다.

또한, 담헌실학관 로비에서는 △핑거푸드(Finger Food) 케이터링 △학부모와 졸업생 즉석 기념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고적대 공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학위수여식 행사 후에는 교내 학생식당에서 1천여 명의 졸업생 및 가족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배식은 각 학부과 교수들이 담당한다.

졸업생 김민주(전기전자통신공학부 12학번)씨는 "대학생활을 마치는 졸업식에 가족들에 대한 코리아텍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와 우대는 평생 잊

지 못할 또 다른 추억,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건웅씨(메카트로닉스공학부 07학번)는 "예년 졸업식을 보면 학부모님들이 머물 공간이 부족해 행사장을 일찍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학교에 대한 애정도 크게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김기영 총장은 "코리아텍의 눈부신 발전은 학업에 정진하고 공동체 정신에 적극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학위수여식은 형식적인 부분을 과감히 걷어내고 진정한 주인인 졸업생과 학부모님들을 잘 모시는데 모든 초점을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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