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국도호텔에서 아시아생산성기구(APO) 8개 회원국 관계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음식물 폐기물 관리'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8개 회원국 관계자들은 이번 연수에서 음식물 폐기물 친환경 처리 기술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에서 음식물 폐기물을 사료나 퇴비 등으로 자원화 하는데 성공한 우수사례 및 기술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국내 유수의 음식물 폐기물 관련 시설 및 업체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 기간에는 시게오 타케나카 APO 사무총장이 방한, 각국 대표에게 APO가 추진 중인 '녹색생산성'(Green Productivity) 및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한국의 친환경 폐기물 처리 성공적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친환경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지를 아시아 및 APO 회원국에 한층 더 널리 알리게 됐다"며 친환경 녹색성장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