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31일까지 유럽 최고의 명문 음악학교인 '영국왕립음악원'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8일에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영국왕립음악원 현악 앙상블팀인 '로얄 아카데미 솔로이스츠(Royal Academy Soloists)'와 영국의 젊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잭 리벡(Jack Liebeck)의 연주회가 열린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숙명여대와 영국왕립음악원 재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무대가, 3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숙명트리오'와 영국왕립음악원 교수들이 함께 연주하는 무대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김경희 숙명여대 음악대학 교수의 지휘 아래, 양측 재학생들로 구성된 연합오케스트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승희 숙명여대 음악대학 학장은 "2009년 영국왕립음악원 초청 연주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콘서트"라며 "품격있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