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견·외국계기업 30개 이상 참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한기대)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기대는 지난 19일 충남 천안 본교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12 KOREATECH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채용박람회는 채용정보 공유, 취업경향 파악, 현장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전자, SK, 동부제철, 삼성생명, 하나마이크론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포함해 모두 30여개 이상의 기업체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0개 업체가 늘어난 것이다.
참여 학생들이 이력서를 작성한 후 원하는 분야, 희망하는 업체의 부스로 찾아가 인사담당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인·적성 검사,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 면접 컨설팅, 입사원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우 학생처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은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파악하고, 저학년들은 사전 직업탐색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재 선별 및 확보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내년에는 참여 기업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