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2월11일 상장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공모가 7500~9100원
포시에스가 2015년 2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SW기업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가 금융감독원에 보완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시에스 측은 "투자자들의 위험 요소를 낮추고 합리적인 판단을 돕기 위해, 기존에 제출하였던 증권신고서에서 투자 위험 요소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충실히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포시에스는 지난달 제출했던 증권신고서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를 받으며 상장 일정이 한차례 연기됐다.
포시에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30만주를 모집할 예정이며 총 상장 예정 주식수는 621만2799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7500원~9100원(액면가 500원)이다. 포시에스는 상장을 통해 97억5000만원~118억3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2월 2일과 3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월 11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동부증권이 맡았다.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공신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W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투자자들에게 기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포시에스가 더욱 견고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시에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OZ시리즈'인 OZ Report(오즈 리포트)와 2012년 출시한 전자문서 솔루션 'OZ e-Form(오즈 이폼)'을 통해 2012년 120억원, 2013년 12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해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비롯 '2014 전자문서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2014 대한민국 SW품질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대외 수상을 통해 앞선 기술력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