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재학생, 개도국 기술·IT 교육 봉사

한기대 재학생, 개도국 기술·IT 교육 봉사

권현수 기자
2015.12.31 11:21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와 태국 등 개발도상국으로 기술 및 IT교육 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기대 학생 20명은 1월 3일~12일 캄보디아 프롬펜 아렛아삿지역 아레아삿 중학교에서 전기·건축·교육 봉사를, 이 외에 18명의 학생은 1월 18~29일 태국 치앙마이 와타노타이페이얍 고등학교에서 로봇 및 IT 등 교육 봉사를 펼친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전기기술봉사로 분전반 설치. 전선인입, 형광등 설치 등 △건축일반봉사로 교실바닥 철거 및 설치, 창문교체, 페인트칠, 교구제작 등 △교육봉사로 로봇교육, IT교육, 기초과학교육,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캄보디아 아렛아삿지역은 메콤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낙후된 지역으로 전기 시절이 전무해 낮에만 생활이 가능한 지역이다.

또한, 아렛아삿 중학교는 열악한 학교 시설 뿐 아니라 빈곤 아동율이 80%에 이르는 곳이다.

김재우 학생처장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봉사를 통해 한기대의 위상 제고뿐 아니라 학생들이 국제 사회에서 전공지식을 발휘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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