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 신규 반도체 출시로 이익 본격 성장 기대-흥국

속보 멜파스, 신규 반도체 출시로 이익 본격 성장 기대-흥국

김은령 기자
2016.10.25 08:45

흥국증권은 25일멜파스에 대해 "11월 초 지문인식 센서칩, TDDI(터치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칩), 중대형 사이즈용 터치 반도체 등 신규 칩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신규 반도체 출시로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 합작 법인을 통한 수출만으로도 매출액 3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반도체 칩 가운데 지문인식 센서칩은 중저가 스마트폰 지문인식 기능 채택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늦어도 내년 초 국내 및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메이커를 중심으로 지문인식 센서칩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멜파스의 이익 개선 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멜파스가 지분 20%를 투자한 중국 합작법인 '강서연지 집성전로 유한공사'는 멜파스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판매 총괄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합작법인을 통한 멜파스 수출액은 약 3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맬파스가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자사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고 중국 합작법인 성장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을 인식하며 중국에서 개발하는 아날로그 반도체를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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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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