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민등록번호 저장 안한다

네이버, 주민등록번호 저장 안한다

김상희 기자
2012.01.06 16:05

NHN(208,000원 ▼28,000 -11.86%)(대표 김상헌)은 네이버 회원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등 회원정보 관리 절차를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기존에 수집된 네이버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폐기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회원가입 등 선택적으로 본인확인절차를 거치는 경우 신용평가기관을 통해 본인확인을 한 후 주민등록번호를 저장하지 않고 즉시 파기한다.

이번 회원정보 관리절차 개편으로 네이버가 가입 시 수집하는 회원정보는 ID와 이름,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연락처로 최소화 됐으며, 해당 정보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암호화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용자 대상 정보공유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개인정보보호블로그'(http://privacy.naver.com)를 통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바른 인터넷 사용 정보를 담은 '그린인터넷'(http://green.naver.com) 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NHN은 '개인정보보호 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보안활동을 강화해왔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양식·서식을 마스킹 및 암호화 처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마스킹시스템(PDMS)을 구축하는 등 보안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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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김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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