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동창업자 워즈니악, 한국 찾는다

애플 공동창업자 워즈니악, 한국 찾는다

강미선 기자
2012.05.21 11:09

31일 한양대 IT 콘서트서 강연…애플 창업 비화, IT 산업의 미래 등 대담

↑스티브 워즈니악(사진제공=한양대학교)
↑스티브 워즈니악(사진제공=한양대학교)

고(故)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설립한 공동 창업자이자 'IT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한국을 찾는다.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는 31일 오전 8시30분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초청해 ‘캠퍼스 IT(정보기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워즈니악이 한국의 젊은이들과 대담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1976년 스티브잡스와 함께 애플컴퓨터를 창업하기 이전 HP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PC) 개념을 창안한 인물로 현재까지도 IT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그는 애플이 잘나가던 1982년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예술과학 관련 기관과 실리콘밸리를 후원하는 자산가로 활동해왔으며, 2002년 이동통신 벤처회사인 워즈를 설립하기도 했다. 현재는 애플 상담역도 맡고 있다.

워즈니악은 이날 스티브 잡스와의 관계를 통해 밝히는 애플 창업 비화에서부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에 관한 이야기, IT 산업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애플 공동 창업자답게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개최되며, 한양대 재학생을 비롯한 일반인 모두 참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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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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