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공감만화 공모전 결과···대상작 '별을 보다'

카툰공감만화 공모전 결과···대상작 '별을 보다'

이언주 기자
2012.07.25 11:13

대상에 김강섭씨 스토리만화 '별을 보다' 선정···3050점 응모, 89점 수상

2012 카툰 공감 만화 공모전 '대한민국에 상상력을 입혀라'에서 김강섭씨(프리랜서)의 스토리만화 '별을 보다'가 대상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을 받는다.

올해가 2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만화 인구 저변 확대 및 만화를 통한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만화가협회·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만화영상진흥원·(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사)한국카툰협회가 후원해 지난 5월25일부터 7월18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나도 한류스타(초등부) △위대한 문화유산(중·고등부) △에너지 코리아(일반·대학부) 등 3개 주제로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초등부 2342점, 중·고등부 488점, 대학·일반부 220점 등 모두 3050점이 응모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통해 모두 8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신설된 우수 교사상에는 포항제철서초등학교(초등부) 교사 권수희씨와 충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중·고등부) 교사 진기용씨가 선정돼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금상은 △고차영(초등부/홈스쿨링) △이용림(중·고등부/울산애니원고등학교) △이만세·신한나·이주원(대학부/부산대·동서대·인제대)△김소라(일반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인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응모 작품 수가 제1회 대회인 지난해(175점)에 비해 20배 이상 대폭 증가한 것은 적극적인 현장 홍보와 초등부의 참여, 주제를 일원화하지 않고 각 대상별로 주제를 차별한 것이 주효했다"며 "작품 수준도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는 대전컨벤션센터(7.28~29)를 시작으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시관(8.9~11)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8.15~19/부천국제만화축전)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 창경궁로 문화체육관광부 3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