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신저 '틱톡', 멜론음악·유튜브 대화창 안에 '쏙~'

모바일메신저 '틱톡', 멜론음악·유튜브 대화창 안에 '쏙~'

이하늘 기자
2013.01.17 10:34

빠른 메시지 전송과 무료 통화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메신저 '틱톡플러스'가 미디어 콘텐츠 공유기능으로 더욱 강해진다.

매드스마트는 17일 자사 틱톡플러스 대화 중 화면 슬라이드를 통해 사진·유튜브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콘텐츠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음악과 11번가 쇼핑 정보까지 확대 제공한다.

틱톡플러스 이용자는 대화 중 대화창을 우측으로 밀어 멜론의 실시간 Top 100 리스트와 함께 가수, 노래 제목 등을 기준으로 원하는 노래를 찾아 대화창에 바로 공유하여 미리듣기나 전곡듣기를 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11번가 오늘의 추천 상품이나 특가 상품 등의 쇼핑 정보를 친구에게 손쉽게 보낼 수 있다.

특히 대화 중 공유한 유튜브 동영상을 대화 중인 상대와 함께 보면서 채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멀티 태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틱톡플러스의 대화창 콘텐츠 공유 기능은 대화창을 우측으로 살짝 미는 참신한 UI로 출시 초기 무료 통화 기능과 함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멜론 음악, 11번가 쇼핑 정보를 포함하여, 스마트폰 파일, 유튜브 동영상, 페이스북 앨범, 연락처, 위치 정보 등을 손쉽게 대화창에 공유할 수 있다.

앞으로 이들 콘텐츠 외에 위치 기반 지역 정보, 방송 콘텐츠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와 게임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창하 매드스마트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함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미디어 콘텐츠 소통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멜론과 같은 국내 사용자를 위한 제휴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맞는 킬러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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