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신흥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엔진 신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투자액은 230억엔으로 2016년 상반기에 생산을 시작한다. 생산량은 연간 21만6000개이며, 신규 고용은 약 400명을 예상하고 있다.
동남시아에선 인건비가 저렴한데다 대다수 국가들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지난 수년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생산을 늘여왔다.
혼다는 549억엔을 투자해 태국에 신공장을 건설했으며, 이 공장은 이달 초 생산을 시작했다.
신공장은 2015년에 연간 12만개의 생산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혼다는 아울러 태국에 있는 다른 공장에서도 7% 증산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