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디스 이즈 모던' 터키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디스 이즈 모던' 터키 공연

이언주 기자
2013.08.06 18:31

'제11회 터키 보드럼 국제 발레 페스티벌' 초청··· 모던발레 선보여

허용순 안무가의 'This is your Life' /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허용순 안무가의 'This is your Life' /사진제공=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오는 17일 터키 보드럼 국제 발레 페스티벌(The Bodrum International Ballet Festival)에 초청 받아 '디스 이즈 모던'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0년 한국발레 최초로 이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유니버설발레단은 올 해 두 번째 초청을 받은 것이다.

모던 발레 작품 '디스 이즈 모던'의 레퍼토리는 현대 발레의 거장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 나초 두아토의 '두엔데', 그리고 유럽에서 활동 중인 한국 안무가 허용순의 '디스 이즈 유어 라이프'로 구성됐다. '디스 이즈 유어 라이프'는 '탱고'(Tango) 라는 이름으로 공연된다.

문훈숙 단장은 "유니버설발레단은 그 동안 창작발레 '심청'을 월드투어의 대표 레퍼토리로 내세워 한국 발레의 위상을 세워왔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백조의 호수'와 같은 클래식 발레가 아닌 컨템포러리(동시대) 발레를 선보이게 되어 유니버설발레단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발레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