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257억 흑전

롯데호텔앤리조트,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257억 흑전

김승한 기자
2026.05.15 16:47
롯데호텔 서울.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서울.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글로벌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5일 올해 1분기 매출 3484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다.

이번 실적 개선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객실 수요 회복이 견인했다.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1% 증가했으며 객실 부문 매출은 10.2% 늘었다.

해외 체인호텔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베트남과 미국 등 주요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 체인호텔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기존 호텔 수익성 개선과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등 신규 호텔 안정화 및 e숍의 PB(자체브랜드) 상품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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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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