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로야구 개막, 기대되는 기록은?

2015년 프로야구 개막, 기대되는 기록은?

김사무엘 기자
2015.03.28 14:0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 사진=뉴스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 사진=뉴스1

28일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다양한 기록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개막전 경기가 일제히 펼쳐진다. 대기록을 눈앞에 둔 선수들이 개막전에 출장하면서 다양한 기록들이 기대되고 있다.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NC의 이종욱이 개인 통산 1100안타 고지에 4개 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300도루에도 2개 차로 다가섰다.

개인 통산 1097득점을 기록 중인 kt 장성호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역대 5번째 1100득점 기록을 노린다. 올 시즌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불펜투수 정재훈은 한 경기만 더 출장하면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다.

삼성 임창용은 국내 프로야구 개인 통산 19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올리면 200세이브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일본 리그에서 128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은 한일 통산 327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광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LG 정성훈과 박용택, 이진영 등이 개인 기록에 도전한다. 정성훈은 150홈런까지 홈런 1개, 1800안타까지는 안타 3개 만을 남겼다. 박용택은 900득점과 800타점 고지에 각각 4개 차로 다가섰다. 이진영 역시 800타점에 2타점이 모자란 상태다.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는 한화가 원정 13연패의 치욕적인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한화 지휘봉을 잡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용병술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프로야구 개막전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 목동구장, 대구구장, 부산 사직구장, 광주 챔피언스필드 등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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