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450원 ▼240 -34.78%)은 31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7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약예정일은 10월 15~16일, 납입일은 10월 23일이다.
쌍방울은 유상증자 목적에 대해 중국 내수 시장의 적극적인 진출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 아동복 리틀탈리의 유통망 확보 및 온라인과 홈쇼핑 시장에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광림도 책임경영과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배정 물량을 전량 청약할 계획"이라며 "중국 시장을 비롯해 세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