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다큐채널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출범

CMB, 다큐채널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출범

강미선 기자
2011.04.07 15:00

"한국 관련 다큐 콘텐츠 활성화 계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CMB는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미국의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가 소유한 케이블·위성TV 채널로 과학·역사·자연 분야 다큐멘터리, 논픽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180여개국에 40여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방송되고 있다.

한국 시청자들은 그동안 디스커버리를 해외 직접 재전송 방식으로 봐 왔지만 이번에 CMB가 채널(PP)을 개국함으로써 자체적으로 편성해 한국 내 방송으로 송출하게 됐다.

CMB와 디스커버리는 한국 내 채널 출범을 포함해 상호 협력하고 한국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CMB는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출범을 계기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디스커버리 아시아 태평양 본부는 아시아 지역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전세계 디스커버리 네트워크에 편성하고 있다.

이한담 CMB 사장은 "한류로 대변되는 우리의 다양하고 세련된 대중문화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아시아와 태평양은 물론 미주와 유럽 등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전파돼,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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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기자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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