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청년실업 대란 속 취업률 70% 기록

한기대, 청년실업 대란 속 취업률 70% 기록

이나영 기자
2013.02.25 13:37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률 59.5%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KOREATECH, 이하 한기대)는 20일 기준으로 69%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8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전국 대학평균 취업률 56.2% 보다 12.8%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재 취업생 407명 가운데 대기업 취업자는 203명, 공기업 취업자는 39명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률이 59.5%를 기록했다.

앞서 한기대는 지난해 8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82.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00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4년제 대학 가운데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 5대5 편성 △재학생들에게 80여개의 랩(LAB)실 24시간 개방 △산업현장 경력 3년 이상의 교수진 △졸업연구작품제작 등 한기대만의 특성화된 공학교육모델 덕분이라는 게 한기대 측의 설명이다.

이기권 총장은 "한기대는 입학을 하면 취업이 보장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함에 따라 기업 및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실무형 인재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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