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유 인프라 활용

KT(60,400원 ▼400 -0.66%)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3대 지원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KT의 '스타트업 사업지원 3대 전략'은 △육성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확대 △KT와 육성기업의 사업협력 계약 △KT 역량을 활용한 육성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등이다.
이를 위해 KT는 경기도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투자 공동펀드를 조성한다.
또 KT 그룹사인KTH(4,820원 ▼25 -0.52%)의 T커머스인 'K쇼핑', 인터넷(IP)TV인 '올레tv' 등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 유통 채널에서 제품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스타업들이 해외에서도 상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중국 바이두 미래상점, 일본 소프트뱅크 셀렉션 등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KT커머스 자체 품질 R&D(연구·개발)센터를 통한 품질 테스트, 300평 규모의 물류센터, 30명 규모의 콜센터 등 스타트업이 갖추기 힘든 인프라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KT는 지난 2월 경기센터 육성기업 '카비'에 20억원 지분 투자를 한 데 이어 이번에도 육성기업 '투니드'에 30억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