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주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영남제분(559원 ▲40 +7.71%)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테마주 반열에 뛰어올랐다. 통합민주당 당내대표 경선에서 친노무현 세력이 약진하면서다.
16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일 대비 15.00% 오른 414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모나미(1,510원 ▲5 +0.33%)역시 장중 한때 14%가까이 주가가 올랐으며 현재 12%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3705원에서 추가 상승을 모색 중이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친노 계열과의 친분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친노 계열은 지난 주말 통합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한명숙 전 총리가 당대표로 선출됐으며 문성근 최고위원은 최다득표로 최고위원 반열에 올랐다.
영남제분은 류원기 회장이 이해찬 전 총리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나미는 한명숙 전 총기라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무상교육을 내세우며 수혜주로 꼽혀 여전히 정치테마주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치테마주들은 엇갈린 주가를 보이고 있다. 큐로컴과 EG 등은 3% 이상 오르고 있으며 보령메디앙스와 유성티엔에스, 아가방컴퍼니 등도 강세다.
반면 솔고바이오는 6%대 낙폭을 기록 중이며 유진로봇과 나우콤, 안철수연구소도 약세다. 테마주이면서 테마주가 아닌 SK컴즈는 보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