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전용앱 출시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전용앱 출시

남형도 기자
2015.04.13 06:00

전화상담원 안 거쳐도 원하는 곳으로 콜택시 이용 가능

서울시설공단은 전화상담원을 거치지 않아도 장애인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앱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전화상담원을 거칠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 특히, 병원진료 등과 같이 동일한 경로를 자주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들은 '최근경로', '퀵콜서비스' 등 간편하게 콜택시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전체대기자 현황, 택시도착까지 남은 거리 등도 확인할 수 있고, 언어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장콜' 또는 '장애인콜택시'로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하반기에 출시한다. 또 공단은 5월 말까지 모바일 앱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현재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는 총 473대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지난 2003년 1월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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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도 기자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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