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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도 기자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61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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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X이네"…편의점서 '공짜 스무디' 만들고 적반하장
집에서 가져온 과일을 편의점 스무디 기계에 돌린 손님 이야기가 전해졌다. 편의점 직원이라 밝힌 이는 18일 오전 네이트판에 '편의점 스무디 빌런'이란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한 손님이 '셀프 스무디'를 사러 왔다. 손님이 냉동 과일이 담긴 컵을 결제한 뒤 직접 기계에 돌려 스무디를 만드는 시스템. 손님은 셀프 스무디 하나를 결제한 뒤 기계에 돌렸다. 그러나 잠시 뒤 다른 걸 기계에 또 넣고 스무디를 만들었다. 그걸 본 직원은 "스무디 하나 사셨는데 두 개 제조하시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손님은 "집에서 가져온 냉동 청포도를 돌리고 있다"고 답했다. 외부 과일을 편의점 스무디 제조 기계에 돌린 것이었다. 이에 직원이 "하나만 결제하고 기계를 두 번 쓰면 안 된다. 돈 내셔야 한다"고 하자, 손님은 "아가씨가 왜 이리 융통성이 없어. 내 집에서 가져온 과일도 결제해야 하느냐. 도둑X이네"라고 했다. 손님 행패에 직원은 경찰을 불렀다. 결국 손님은 스무디 한 개 값을 더 결제하게 됐다. 해당 글을 접한 이들은 "그래도 추가 결제 받아내서 다행이다", "도둑이 누군데 도둑X이라 하느냐", "외부 음식을 왜 돌리고 있느냐"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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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6명 추행 선생 '집유'에…"저희 애는 아직 마스크도 못 벗는데…"
"저희 아이는 그때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교사와 마주칠까 두려워 이 더운 날씨에도 항상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외출합니다. " 기간제 교사에게 성추행 피해를 본 초등생 학부모가 청원을 통해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뉴스1에 따르면, 강원도 한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검찰에 송치됐다.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초등생 6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였다. 지난 5월14일, 1심 재판에서 가해자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로부터 9일이 지난 27일, 피해 학생 학부모는 청원24 홈페이지에 공개 청원을 올렸다. 학부모는 "지난해 2월 겨울방학임에도, 선생이 아이 학원까지 와서 만나려고 했다. 이를 알고 학교 측에 알려 미성년자 유인 및 추행으로 형사 고소가 접수됐다"고 했다. 이어 "학교 측 무시로 어려움을 겪다 언론 보도 후에야 5명의 피해 아동을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 집행유예 판결이 나온 것에 대해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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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아들 응급실 가던 중 무단횡단 여성 '쾅'…"블박 좀" 호소 [영상]
서울 홍대입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무단횡단 사고 영상이 공개돼 공분이 일었다. 18일 보배드림에는 '홍대 무단횡단 교통사고 운전자 남편'이라며 도움을 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밤 10시25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관련 블랙박스 영상에는, 차량이 녹색불에 주행하는데 보행자가 돌연 차도로 질주해 충돌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대편 버스에 타고 있었단 목격자는 "버스를 타려고 급하게 무단횡단 한 것 같다"며 "건널까 말까 고민하다 건너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사고 후 상황에 대해선 "머리와 얼굴에 피가 나고 한쪽 발목이 완전히 꺾여서 돌아갔지만 숨은 쉬고 있었다. 순간 정신을 잃은 것 같다"며 "무단횡단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 당시 차량에는 차주인 엄마와 아들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차주 남편은 보배드림 글에서 "뒷좌석에 소아암 투병 중인 아들이 타고 있었다. 합병증으로 응급실에 가던 중 사고가 났다"고 했다. 다행히 아이는 무사히 응급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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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서 8마리씩 죽어도, 아무나 키울 수 있는 法
"이건 아니잖아요, 죽었으면 신고를 해야지.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 지난 3월 10일.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을 때 이미 복도에 동물 사체 냄새가 진동했다. 동물 보호 단체 도그어스플래닛, 어독스, 쏘바이 활동가들과 공무원, 경찰 등이 30대 여성 A씨 집 앞에 섰다. 굳게 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차단기를 내려 전기까지 끊었다. 문이 열리자 쓰레기와 배설물과 음식물 악취가 가득한 처참한 광경이 드러났다. 거기에 16마리 개와 고양이가 살았고, 그중 8마리는 이미 사체가 돼 있었다. 부패가 심했다.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고 눈이 시릴 정도라고 했다. 굶어 죽은 개와 고양이들. 그 사이에 배달 음식 쓰레기가 놓여 있었다. "얘 이거 어떡하면 좋아. 어떻게 이렇게 남의 새끼를 죽일 수 있냐고. 잘 키웠는데 어떻게 이렇게 죽느냐고. " 동물 보호 단체 활동가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울부 짖었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살아 남은 개와 고양이들 상태도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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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아기가 오늘 수술해", 엄마가 올린 걱정 글에 쏟아진 댓글
태어난지 62일 된 아기. 문득 배변 색이 이상해 엄마는 동네 소아과에 갔다. 의사는 큰 병원에 가보라 했다. 그 말에 병원 응급실로 갔고 검사를 받았다. 병명은 담도폐쇄증. 간에서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는 병이다. 수술을 받고도 계속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도 작은 아기가 고된 과정을 거쳤다. 여러 검사를 하고 피를 뽑고 12시간 금식도 몇 번씩 했다. 엄마는 그저 눈물만 계속 났다. 수술하는 날, 엄마는 수많은 걱정에 약해졌다. 지난 10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이리 글을 남겼다. '엄마가 강해져야 하는데 왜 이리 약해지기만 할까. 우리 아기 수술 잘 받고 회복 잘 하고 앞으로 건강하도록 기도해줘. ' 동그랗고 따뜻한 기운을 품은 댓글이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저마다의 말로 약해진 엄마의 기운을 채웠다. '나도 태어나자마자 아파서 엄마가 간호하고 걱정했어. 피골이 상접하게 말라가고 눈물을 흘렸지. 난 기억도 못하고 엄마 아빠 사랑만 느꼈어. 아기도 그럴 거야. 잘 극복할 거고, 아픈 기억보다는 사랑 받은 기억이 더 가득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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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5세 아이 있는데 남편 흉기로…'산후우울증' 이었다
산후우울증을 겪던 아내가 남편을 흉기로 찔러 체포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씨가 40대 남편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해당 시각 A씨는 "집에서 엎드려 있는데 아내가 칼로 찔렀다"며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등과 가슴 등에 중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내 B씨를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 됐다"며 "정신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말했다. 당시 집안에는 부부의 5세, 3세 아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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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까지 '수박' 들어준다는 남편…착한 건가요?
남편이 다정한 사람이라 결혼했다는 아내. 그러나 때론 그게 지나쳐 보이고 고민돼 나무랐다. 남편은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아내에게 뭐라고 했다. 아내는 객관적으로 판단해달라며, 15일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다. 상황은 이랬다. 부부가 주말에 장을 보고 오는 길이었다. 남편이 수박을 좋아해 손에 든 채였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중이라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같은 라인에 사는 8층 이웃 아주머니를 마주쳤다. 그가 남편에게 이리 말했다고 했다. "수박 먹고 싶은데 부럽네요. 저는 남편이 안 도와주는데. 혹시 수박 사 오면 집까지 들어주실 수 있어요?" 아내는 순간 잘못 들었나 했다. 바빠서 어렵다고 한 뒤 집에 왔는데, 남편이 도와드리고 오겠다고 했다. 미쳤느냐고 하자 남편은 이웃끼리 돕는 것 아니냐고 외려 뭐라고 했다. 다음 날 8층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왔다. 그가 이리 말했다고 했다. "남편 분 계실까요? 마트 가는데 같이 가주실 수 있나 해서요. " 아내는 화가 나 "적당히 하시라,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한 뒤 문을 닫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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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편에 서라" 군인 딸에 가르침...아픈 3명 살리고 하늘로[오따뉴]
힘없는 이들에게 늘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른 일에는 소신 있게 목소리를 내는 강직함이 있었다.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난 김용섭씨(53)는 그런 어른이었다. 외동딸인 재경씨가 기억하는 아빠 모습도 그랬다. 힘든 일을 편히 얘기할 수 있는 다정한 아빠였다. 딸 친구들에게도 '아빠'라 불릴 정도였다. 건설업을 하던 김씨의 젊은 시절 꿈은 경찰이었다. 가족을 책임져야 했기에 뜻을 접었다. 어릴 때부터 재경씨는 아빠의 꿈 얘길 들으며 자랐다. 제복을 입고 나라를 지키는 직업 군인이 됐다. 지난 2월20일, 김씨는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갔다. 그러다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호소한 뒤 쓰러졌다. 의식을 잃었고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끝내 뇌사 상태가 되었다. 재경씨는 아빠의 가르침을 떠올렸다. "늘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의 편에 서라고 하셨어요. 군복은 아무나 입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부끄럽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요.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씨 가족은 장기 기증에 동의했다. 간과 양측 신장을 기증키로 했다. 2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새 삶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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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간 '수십개 화분'…"떨어져 맞으면 사망" vs "내집인데 뭔 상관?"
"지나갈 때마다 좀 불안하더라고요. "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수민씨(39)는 동네에 불편한 길이 있다고 했다. 인근 아파트 5층 발코니에 화분 10여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 혹시 떨어질까 불안해서다. 이씨는 "언뜻 물 주는 걸 보니 할머니가 키우시던데, 지탱하는 구조물이 위태로워 보인다"며 "나도 모르게 빨리 지나가게 된다"고 했다. 아파트 발코니 난간에서 키우는 화분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오후 네이트판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불을 지폈다. 수십 개의 화분들이, 아파트 창문 밖으로 돌출된 모습이었다. 그중엔 지지대 없이 공중에 걸려 있는 화분들도 다수였다. 이를 비판하는 의견이 쏟아졌다. 위험해 보인단 의견이 많았다. "저기서 화분이 떨어져 사람 머리에 맞으면 바로 사망이다. " 위생상 아랫집 등에 좋지 않단 댓글도 있었다. "저 상태로 물을 주는 건, 아래 있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거다. " "저런 곳에 손바닥만 한 야생 벌레들이 많이 살더라. " 2022년 7월 17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실제 투척된 화분에 차량 뒷유리가 깨졌단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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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 현실될까…"교권보호국 진짜 만들자" vs "때리는 해결책 반대"
'교육부 교권보호국을 진짜로 만들어서, 학교마다 나화진 감독관을 투입해야 한다. '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흥행하며 교권 침해를 보호하는 '교권보호국'을 실제 만들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교사 보호라는 큰 공감대는 형성됐으나 세부 방식을 둘러싼 찬반 의견도 분분하다. 드라마 속 교권보호국은 교사가 겪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한다. 학생의 수업 방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 및 폭언, 아동학대 허위 신고 등이다. 매회 에피소드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땄다. 이를 본 선생님들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와서 다 못 봤다"고 할 정도다. 사이다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실제로 만들자는 정책 제안까지 나왔다. 지난 13일 민주연구원 정책브리핑에서 이경아 연구위원은 "교육부 내 교육활동보호국을 신설해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 책임형 컨트럴타워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문제 학생, 학부모를 응징하기 보단 교권 침해에 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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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창녀, 꺼져" 카메라까지 '퍽'…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한 한국인
프랑스 길거리에서 한국 여성이 인종 차별을 당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불거졌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매체 3옥시타니 등에 따르면, 한국인 트위치 스트리머 '진니티'는 길거리서 생방송을 하던 중 인종 차별을 당했다. 그는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스트리머로, 세계여행을 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논란의 장소는 프랑스 남부 옥시타니 툴루즈의 한 길거리. 걸어가며 촬영하던 진니티에게, 킥보드를 타고 가던 남성이 "뭘 찍는 거야? 더러운 중국 여자야, 꺼져. 더러운 창녀야"라고 고함을 질렀다. 남성은 진니티가 든 카메라까지 내리친 뒤 자릴 떴다. 진니티는 염려하는 시청자들에게 "도둑은 아닌 것 같다. 미친 남자"라며 "이게 뭐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난 내 얼굴을 찍고 있었다"고 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 현지에선 인종차별을 한 남성 신원을 파악해 고발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에밀리옹 에스노 툴루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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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경제적 지원했는데"…이혼변호사도 파경 떠올린 그 순간
이혼전문변호사 양소영이 남편과의 이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양 변호사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들려줬다. 결혼 생활 25년차인 양 변호사 남편은 공무원. 경제적인 건 주로 양 변호사가 책임졌다. 양 변호사는 "어느 날 교회가는 길에 주유해야 하는데 카드를 놓고 왔다. 남편에게 대신 내달라고 했더니, 내가 늘 10만원씩 주유하는 걸 알면서도 5만원만 썼다"고 했다. 또 "교회 가면 보통 커피와 머핀을 같이 먹는데 (그걸 알면서도) 딱 커피만 사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머핀 얘기를 해도 모르는 척하고 안 사오더라. 집에 오면서 이혼 생각이 났다"고 했다. 양 변호사는 "25년 간 경제적으로 지원했는데, 내가 배우자로서 이렇게 대우를 못 받을 바에는"이라며 "남편이 내가 아플 때 돈을 써줄까 생각도 들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