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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박주민 "김병기 거취? 당에 가장 부담 안가는 결정 스스로 판단할 것"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가운데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당에 가장 부담 안가는 결정을 (김병기 의원) 스스로 판단하셔서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오전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김 의원 거취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제가 구체적으로 개인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김 의원이) 선당후사의 정신을 가지고 있으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제명을 당하더라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김 의원이) 당의 부담이 가장 안가는 방법이 무엇인가 지금도 고민 중이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는 8일쯤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키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윤리심판원에서 관계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관련된 징계 수위 정도를 결정해서 지도부 최고위원회에 아마 보고하게 될 것"이라며 "절차가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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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방중' 與정청래 "망가진 한중관계, 정상화 신호탄 되길"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상하이에서 국빈 방중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동안 내란으로 일상이 망가진 것처럼 윤석열 정부 때 망가진 한중관계가 정상화되는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열린 서울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경제라는 것은 안정적일 때, 그리고 민주화 토대 위에서 발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제가 17대 초선 때 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하고 한중 문화교류 종목으로 e-스포츠를 선택했다"며 "그 일환으로 제가 베이징에 가서 e-스포츠 대회를 함께 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면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인상적이었다"며 "그런데 그 이후로 수많은 우여곡절과 극단적인 윤석열 정권의 한중외교 단절이라고 말할 정도로 교류가 끊겼던 상태였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 관계를 복원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다시 정상화하는데 지난 3년이 얼마나 아까운 허송세월이었느냐"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선물 받은 샤오미로 셀카를 찍는 장면, 그리고 바둑 교류를 하자는 합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때 바둑판을 선물했던 이재명 대통령, 이것이 한편의 바둑을 두는 듯한 양 정상이 서로 묘수를 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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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사건' 악플러 고소…위자료 50만원 받는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43)가 시동생인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6)의 미성년 제자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을 상대로 5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12단독은 손담비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을 상대로 "2300만원을 배상하라"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달 12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총 5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손담비 측은 악성 댓글을 단 다른 누리꾼 3명에 대해서도 같은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지만, 이들에 대해선 재판 과정에서 소송을 취하했다. 손담비의 시동생 이규현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9월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2023년 1월 성폭행 미수, 성추행, 불법 촬영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 실형이 확정됐다. 당시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치료 이수, 10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신상정보 공개·고지 등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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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224만개 수입·고등어 최대 60% 할인…정부, 먹거리물가 선제대응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수급 불안을 막기 위해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한다. 최근 가격이 급등한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 지원에 나서는 등 물가 대응을 본격화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대도약의 출발점은 탄탄한 민생"이라며 물가·일자리·복지 등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민생경제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신설했다. 구 부총리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물가와 소득의 출발점인 일자리, 삶의 안전망인 복지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먹거리 생활물가 안정 대책이 중점 논의됐다. 정부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 살처분이 늘어난 데 대응해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해 1월 중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수급 상황에 따라 달걀 납품단가 인하도 추진한다. 닭고기 공급 안정을 위해 육계 부화용 유정란(육용 종란)도 700만개 이상 수입해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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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경북보조기기센터, 장애인 생활편의 보조기기 활성화 사업 선정
대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경상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경북도의 '2026년 장애인 생활편의 보조기기 활성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생활편의 보조기기를 연구·개발한다. 먼저 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보조기기 업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이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조기기 아이템을 발굴하고, 국내 제작이 가능한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연면적 50㎡ 이상 300㎡ 미만의 소규모 시설 가운데 일부 시설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병섭 센터장은 "이용자 중심의 연구·개발을 통해 실제 생활에 도움 되는 보조기기를 발굴하겠다"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조기기 연구·개발 및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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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머니투데이
▶논설위원실 <보임> 정철근 주필 <전보> ▷논설위원 △배성민 △강기택 △양영권 △김재현 <승진 및 전보> ▷김익태 편집담당 상무 ▷박재범 편집국장 ▷김경환 경제부장(부국장대우) ▷이상배 부국장대우 ▷최석환 산업1부장(부국장대우) ▷김성휘 국제부장 ▷엄성원 건설부동산부장 ▷오상헌 정치부장 ▷임동욱 바이오부장 ▷지영호 산업2부장 ▷기성훈 정책사회부장 ▷김희정 디지털뉴스부 부장대우 <승진> ▷황종덕 혁신전략팀장(국장대우) ▷김진형 금융부장(부국장) ▷김상현 편집부장(부국장대우) ▷윤여창 디지털뉴스부장(부국장대우) ▷임미영 어문연구팀장(부장) ▷김건우 미래산업부 부장대우 ▷김은령 증권부 부장대우 ▷오세중 경제부 부장대우 ▷유준영 미래산업부 부장대우 ▷김회민 제작부 차장대우 <전보> ▷김명룡 증권부장 ▷김주동 에디터 ▶미디어전략본부 <승진> ▷김용주 사업팀 부국장대우 ▷조철영 컨텐츠전략실 부국장대우 ▶마케팅본부 <승진> ▷박영훈 광고국 부장대우 ▷주나라 광고국 부장대우 ▶ CMU <승진> ▷박보영 기획팀 부장 ▷김승업 개발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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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한국노총과 근로환경 개선 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와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에이전트 사업실 상무, 이상국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노동 기본권과 경영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충처리제도 운용, 안전보건 활동 강화, 산업재해 예방조치 등에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제도와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를 지속하며 근무 여건의 개선과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플랫폼 노동자와의 소통을 체계적으로 이어가며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이용자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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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살' 이수진 "이 나이에 버스 탄다" 생활고 호소...치과 폐업 후 근황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치과 폐업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심정을 밝혔다. 이수진은 지난 6일 SNS(소셜미디어)에 "요즘 나 망했다고 좋아 죽는 사람 반, 구경하러 오는 사람 반인 거 아나. 건강 잃고 돈 잃었는데"라며 "58살에 망해서 버스 탄다고 흥미 끄는 인간 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1969년생 이수진은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으로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 활동해 왔다. 2023년 4월부터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으며, 이듬해 5월엔 "스토커 때문에 폐업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이수진은 치과 폐업 과정에서 치료비 먹튀 의혹에 휩싸이자 "스토커 살해 협박에 시달리느라 환불이 늦어진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치과 개원 대신 SNS로 건강식품 공동구매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수진은 지난해 12월 "나도 지난 세월 무슨 일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 추락하는 데엔 날개가 없다고, 공중 부양하다가 땅속으로 꺼져버렸다. 겨우 기어 나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고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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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SK하닉에 올인" 안 팔았으면 40억 됐다…개미 인증 '들썩'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 커뮤니티와 직장인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들 '수익 인증'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네이버 종목토론방, 토스증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까지 상승세를 급상승한 종목들 수익인증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해당 글에는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수십억원까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내용이 담겼다. 가장 주목받은 사례 중 하나는 신용융자를 활용해 SK하이닉스에 약 5억원을 투자한 수익 인증이다.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이 투자자는 지난해 11월 주당 61만원대에서 SK하이닉스를 매수해 약 1억4000만원 수익을 올렸다. 투자 과정에서 주가가 50만원 초반까지 하락해 반대매매를 피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투입한 경험도 전했다. 이자는 한 달에 260만원가량 발생했다고 한다. 이 공무원 게시글에는 당시 대규모 '빚투' 선택을 두고 조롱과 비판을 받았던 경험, 주가 급락 당시 극심한 심리적 부담을 느꼈다는 언급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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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조특보 지속…산림청 '산불대비태세' 강화
산림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예방 및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기상 여건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고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를 대비해 초기 진화 중심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2대(대형 1대, 중형 1대) 전진 배치하고, 가용 헬기와 진화자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행동 요령을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자막방송(DITS)을 송출한다. 화기 소지 금지, 불법소각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대국민 안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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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페인트로 과수 농가 이상고온 피해 줄인다
KCC가 농촌진흥청과 과일나무를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과수 전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트리가드(Tree-Guard)'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KCC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공동 연구 협약과 국책 과제를 통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최근 이상고온과 추위 반복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증가해 나무 내부 온도 변화 폭을 관리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과수 동해(凍害·농작물 따위가 추위로 입는 피해)는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나무 내부 수분 이동이 이른 시기에 활성화된 이후 급격한 기후 변화로 수분 동결과 해동이 반복되면서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나무 겉껍질이 갈라지거나 수분 흐름이 막히는 등 조직 손상이 나타나고 이는 과일 생산량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이번 제품은 태양광 반사율 92. 1%, 근적외선 반사율 91. 8%를 기록해 일반 페인트 대비 차열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강한 햇빛으로 인한 나무 표면 손상을 최소화했다. 태양광과 근적외선을 반사하도록 설계된 고반사 코팅층을 적용해 햇빛 노출시 줄기 표면의 급격한 온도 상승을 막고 기온이 크게 낮아져도 과도한 냉각을 완화하도록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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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부부 관계 거부한 남편, 밤마다...성적 대화 나눈 뜻밖의 존재
부부 관계를 거부하던 남편이 밤마다 AI(인공지능)와 성적 대화를 나누고 아내에게 들키자 집을 나갔다면 이혼 사유가 될까. 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2년 차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남편은 1년 전부터 퇴근하면 방에 틀어박혀 휴대전화만 들여다봤다. A씨는 남편이 게임에 중독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몰래 확인한 남편 스마트폰에는 충격적인 대화가 가득했다. 남편은 '세라'라는 이름의 AI 캐릭터와 연애 중이었다. A씨에게 1년 넘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던 남편은 AI에게 "너랑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날 이해해 주는 건 너뿐"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더 참담했던 사실은 따로 있었다. 평소 아이를 갖고 싶어 하던 A씨에게 남편은 "피곤하다. 혼자 있고 싶다"며 부부 관계를 거부했지만, AI와는 밤마다 성적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노출 심한 생성형 이미지를 보기도 했다. A씨가 따지자 남편은 "기계와 대화하는 게 무슨 바람이냐. 난 잘못한 게 없다"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