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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간쓰레기들...외면할 것" 北 김여정, 93억 의료지원에 또 막말
[the300]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9일 정부의 대북 의료장비 지원 구상을 거듭 비난하며 한국을 "외면하고 무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담화에 이어 서면 입장을 통해 대남 적대 기조를 재차 확인했다. 김 부장은 이날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에 서면 입장을 발표하며 "나는 국가수반의 위임에 의하여 그리고 조선인민의 총의에 따라 우리가 앞으로 더욱 분명히 한국의 인간쓰레기들을 외면하고 무시할 것이라는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국가수반의 위임'을 언급한 것은 이러한 대남 기조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임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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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DMZ 폭발, 명백한 北 도발…지뢰제거로 의지 관철"
[the300] [2026 국정감사] (종합) 한미 대북 정보 공유 제한 인정…"대비태세 문제없다" '빈총경계' 논란 前 군단장 "국민께 심려 송구"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 매설 지뢰로 우리 장병이 부상한 사고를 두고 "명확한 (북한의)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간 대북 정보 공유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대비태세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 진 의장은 8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합참) 국정감사에서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이 합참의 지뢰 폭발 조사 발표에 북한의 행위를 '도발'로 표현하는 문구가 들어가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제 부하가 정말 중상을 입은 그 상황에서 도발이 아니라는 생각은 하나도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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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총경계' 논란 前1군단장, 국정감사장서 "대비태세에는 문제없었다"
[the300] [2026 국정감사] 최전방 소초(GP)와 일반전초(GOP) 경계작전에서 '실탄 미삽탄' 지침을 내려 '빈총경계' 논란을 빚은 한기성 전 육군 1군단장(중장)이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서 "대비태세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 전 군단장은 8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전 군단장은 빈총경계 논란이 나온 지난 8월부로 직무배제 된 상태다. 한 전 군단장은 먼저 "저희 사안으로 국민들께 우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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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우크라이나 대사 본국 소환…"우크라와 협의는 지속"
[the300] 정부가 박희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다. 북한군의 한국 송환을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을 두고 외교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부는 8일 언론공지를 통해 "정부가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양국 간 제반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초치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던 정부가 대사를 불러들이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으로부터 사과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받았지만, 정부가 생각하는 수준과 차이가 있다며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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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부 "주우크라이나 대사 본국 소환…양국 원만 합의 기대"
[the300] 8일 외교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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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조현, '트럼프 측근' 美 상원의원 만나…"한미 협력 강조"
[the300]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 중인 데이브 매코믹 미 상원의원(공화·펜실베이니아)을 만나 동맹 현안과 역내 안보 정세, 한미 조선협력 등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8일 오전 국방부에서 매코믹 상원의원을 만나 "우리 군이 국방역량의 지속적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책임과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 의회가 한미동맹의 굳건한 지지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한화필리조선소가 위치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를 지역구로 둔 매코믹 의원이 한미 조선 협력에 지속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것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이 실질적인 조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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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한미간 정보공유 일부 제한…대비태세 문제 없어"
[the300] [2026 국정감사]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한미 간 대북 정보 공유의 일부 제한 사실을 인정했다. 진 의장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일부는 제한되지만 대비태세에 임하는 데에는 문제없다"라고 밝혔다. 진 의장은 대비태세 관리가 완벽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선 "정말 임박한 징후라든지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공유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미일 관련된 군사적인 협력은 긴밀하게 협조되고 있고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사전징후 정보가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 묻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질의에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유용원 국민의힘 관련 질의에도 "핵·미사일 관련 임무를 수령하는데 있어 문제점은 없고 제한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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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韓 의료장비 대북지원에 "또 다른 광대극…관계 되돌리려면 존중 보여라"
[the300]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한국 정부의 의료장비 대북지원 구상을 "또 다른 광대극"이라고 비난하며 남북 관계를 복원하려면 "최대한의 존중"을 보이라고 밝혔다. 김 부장은 8일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통일부가 북한 평양 강동군병원에 약 93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발송하는 계획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제재 면제를 승인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김 부장은 통일부가 북한의 보건 상황 악화와 취약계층 개선 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말을 함부로 해댔다"며 "이것은 우리 국가에 대한 모독이고 변종된 정치적 도발이며 우리의 국법을 거스르는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어 "한국이 지원하는 의료장비 같은 것이 우리 영내에 들어올 수 없고 또한 들이밀 방법도 없다는 것을 모를리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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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조한관계 되돌리고 싶으면 존중과 배려 보여야"
[th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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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韓 의료장비 지원 구상에 "北에 대한 모독…정치적 도발"
[th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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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뢰로 촉발된 MDL 문제…"남북 대화 불가능, 유엔사와 우선 협의"
[the300] 외교안보 장관들, MDL 기준선 일치화 한목소리 방법에선 '속도차'…韓-유엔사 우선 협의 제언도 북한군 지뢰 폭발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MDL(군사분계선) 기준선 정비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북한의 대화 거부로 해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남북대화 재개만 기다리기보다 한국군과 유엔사의 기준선 차이를 좁히고 현장 대응 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외교안보 당국에 따르면 지난 6~7일 외교부·국방부·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북한군 지뢰 폭발 사고의 재발 방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여야는 대북 대응 수위를 놓고 맞섰지만 한국군·유엔군사령부·북한이 다르게 인식하는 MDL 기준선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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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국경선 요새화, 2028년 후반기 완료 예상…감시 사각지대 최소화"
[the300][2026 국정감사] 합동참모본부가 서부저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야기한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오는 2028년 후반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합참은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2023년 12월 '적대적 두 국가' 선언 이후 3년째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사기간은 2024년 4~12월, 2025년 3~11월로, 올해는 3월부터 지금까지 작업 중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불모지 조성은 대부분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일부를 전술도로화 하고 있으며, 철책·지뢰매설 등 장애물 공사를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