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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서비스 강화하는 올영...매장서 피부진단하고 모바일로 관리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주요 매장에서 제공하는 체험형 뷰티케어 서비스인 '스킨스캔(Skin Scan)'의 진단 결과를 온라인몰과 연동했다고 29일 밝혔다. 방한 외국인의 쇼핑 성지로 떠오른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간 경험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스킨스캔은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전문 기기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체험형 서비스다. 올리브영은 매장에서 검증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장하며 다른 커머스 채널에서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스킨스캔 서비스 이용 고객은 피부 타입, 색소 침착, 피지, 모공, 주름 등 6가지 유형의 정밀 분석 결과를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게 됐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관리 루틴은 물론 추천 상품, 성분 등을 안내한다. 피부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프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고객의 평균값과 비교하며 체계적인 관리 목표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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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 '우수상' 수상
전남 완도군이 전남도 주관 '2025년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에서는 농산물 유통과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 구축 및 품질 관리 △브랜드 쌀 육성 및 판매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완도군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부문의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 입점 업체 수 및 직거래 장터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농산물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목표 달성,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교육 농업인 참여율,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전년도 평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항목이 많았다. 이정욱 완도군 농업축산과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팜 확대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완도만의 특화된 농식품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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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1초 만에 출혈 멈추는 파우더 지혈제 개발…육군 소령 참여
육군 소령이 참여한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뿌리기만 하면 1초 만에 출혈을 멈추는 차세대 파우더 지혈제를 개발했다. 과다출혈은 전쟁 중 부상으로 인한 사망 원인 1위인만큼 국방력 강화가 기대된다. 카이스트는 스티브 박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전상용 생명과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강력한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하는 파우더형 지혈제 'AGCL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AGCL 파우더는 알지네이트·겔란검(칼슘과 반응해 초고속 겔화·물리적 밀봉), 키토산(혈액 성분과 결합해 화학적·생물학적 지혈 강화) 등 생체적합 천연 소재를 결합한 구조로, 혈액 속 칼슘 등 양이온과 반응하면 1초 만에 겔 상태로 변해 상처를 즉각 밀봉한다. 기존 파우더 지혈제는 혈액을 물리적으로 흡수해 장벽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지혈 능력에 한계가 있었으나 연구팀은 혈액 속 이온 반응에 주목해 문제를 해결했다. 또 AGCL 파우더는 내부 3차원 구조를 형성, 자체 무게의 7배 이상(725%)에 달하는 혈액을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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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송언석 "무안공항 참사 1주기…아무도 처벌받지 않은 현실 참담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은 29일 "무엇이 그토록 많은 인명을 앗아갔는지에 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은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무안공항 여객기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60년 만에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가 참변을 맞은 노부부, 아빠 엄마와 여행을 다녀온 3살짜리 아이,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합격해 방콕 여행을 다녀온 삼부자, 공항에 마중 나온 어머니를 뵙지 못하고 참변을 당한 태국인 대학생, 최후의 순간까지 비행기를 멈추기 위해 최선을 다한 기장님. 179명 희생자 한분 한분의 사연이 1년이 지난 아직도 우리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고 했다. 이어 "1년 전 오늘, 온 국민이 비행기가 불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렇게 179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처벌받은 책임자가 아무도 없다는 현실은 참담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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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무죄 받은 서훈·박지원 고발 취하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정원장)에 대한 고발 조치를 취하하기로 했다. 국정원은 29일 서면 공지를 통해 "부당한 고발로 고초를 겪은 서훈 전 실장과 박지원 의원 등 사건 관계자들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지난 26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전 실장과 박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20년 9월 서해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실종된 후 북한군에 의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몰아간 혐의 등으로 서 전 실장과 박 의원이 기소된 사건이다. 앞서 지난 2월20일에는 '북한어민 동해 북송 사건' 관련 서 전 실장 등에 대해 국정원이 고발한 허위공문서작성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도 무죄라고 법원이 판결한 바 있다. 이 재판들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국정원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 서 전 실장과 박 의원을 대검찰청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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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키운 'C랩' 15곳 CES 2026 참가…혁신상 17개 수상
삼성전자가 발굴·육성한 'C랩(C-Lab)' 스타트업 15개곳이 'CES 2026'에 참가한다. 이들은 총 17개의 'CES 2026 혁신상'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통신)·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C랩 전시관'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C랩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이곳에서 AI(인공지능)·로봇·디지털헬스 등 분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에 참여하는 C랩 스타트업 15곳은 △삼성전자가 직접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8곳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육성한 스타트업 1곳 △임직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에서 출발한 2곳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소속 4곳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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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 "2026년은 'AI 비즈니스 임팩트' 가시화 원년"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2026년 새해를 두고 "'AI(인공지능) 비즈니스 임팩트'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29일 2026년 새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간 각 현장에서 진행해 온 AI 활용 시도를 구체적인 사업 혁신과 수익 창출로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허 회장은 "우리 구성원들은 지난 시간 동안 AI를 도구 삼아 수많은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다"며 "그 시도들은 점차 현장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가 축적해 온 현장 중심의 도메인 지식과 '피지컬 AI(Physical AI)'를 결합해야 한다"며 "외부 기술 기업과의 과감한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와 에너지 전환,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구 구조 변화는 새로운 사업 지형도를 형성하고 있다"며 "에너지와 인프라,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GS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다양한 연관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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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서울대병원 등 26개소 지정
보건복지부가 29일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으로 서울대병원 등 26개소를 1차 지정하고 '급성기 정신질환자 집중치료병원 지정 제도'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 치료 효과성과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환자, 응급입원 대상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기 집중치료를 위해 인력·시설 등 기준을 강화한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이 제도는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의 본사업화 방안으로 도입한다. 그간 △법적 근거 마련 △ 강화된 인력·시설기준 마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실 입원료' 신설 등 보상 강화 등을 추진했다. 이번 1차 공모는 상급종합병원(47개소)과 국립정신병원(5개소)을 대상으로 했으며 상급종합병원 23개소 305개 병상, 국립정신병원 3개소 86개 병상을 집중치료병원 및 집중치료실 병상으로 지정했다. 2차 공모는 기존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기관과 1차에 미신청한 상급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하고(내년 상반기 예정), 이후 지역의 역량 있는 정신병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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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20명 구속·66명 기소… 12개 사안은 국수본 이첩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기간 동안 20명을 구속하고 66명을 재판에 넘겼다. 수사대상인 16개 사안 중 12개 사안 일부에 대해서는 추가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이첩했다. 특검팀은 29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수사결과 최종 발표를 통해 "20명을 구속하고 76명을 재판에 넘겼으며, 29건의 구속영장 청구 중 20건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총 기소인원은 66명(20명 구속·46명 불구속)이나 사안별로 정리했을때 혐의가 다수 적용된 김건희 여사 등을 고려하면 총 76가지 혐의로 기소가 이뤄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구속영장 청구는 29번 이뤄졌고 발부율은 69%다. 특검팀은 수사대상 16가지 중 12개 사안에 대해 추가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찰 국수본에 사건을 넘겼다. 이첩한 사안은 특검법 1호부터 16호 중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기업들 뇌물성 협찬(2호)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의 뇌물수수 일부 혐의(3호) △집무실 공사 사건, 관저 이전 사건, 감사원 부실감사 사건 등 일부 혐의(4호) △조병노 등의 세관 마약사건 외압 의혹 등 진정 사건(6호) △양평 고속도로 일부 사건·양평 공흥지구 입찰방해·수사방해 사건(7호) △2022년 대우조선 파업사태 ·창원산단 지정 과정 개입(8호) △제 8회 지방선거·2022년 재보궐선거·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입 사건중 일부(9호) △오세훈 등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11호) △종묘 차담회·선상파티·비서관 학폭무마(12호) △윤 전 대통령의 허위사실공표(13호) △공무원 등의 직무유기·직권남용·수사 지연·은폐·비호 및 증거인멸·교사(14호) △집사 게이트 등을 비롯한 인지사건 및 특별검사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16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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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김건희, 총 3억7725만원 상당 금품 수수"
29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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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특검 "20명 구속, 76명 기소… 영장기각 31%"
29일 김건희 특검. 20명 구속, 76명(중복 포함)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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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김건희 '현대판 매관매직' 한국 공적시스템 무너져"
29일 김건희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