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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Fn5G플러스→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으로 ETF 변경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국내 기술주에 투자하는 ACE Fn5G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종목명을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으로 변경하고, 기초지수 산출 기준도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은 2021년 4월 ACE Fn5G플러스로 상장된 ETF 상품이다. 상장 당시 네트워크 융복합 산업 전반에 투자하며 해당 산업의 대표 키워드인 5G를 종목명에 넣었다. 그러나 현재 투자처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5G에서 AI(인공지능)로 바뀌자 기초지수를기존 FnGuide 5G플러스 지수에서 Fn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지수로 변경했다. 편입 종목 구성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30종목까지만 편입할 수 있었지만 변경 상장하며 편입 종목 수를 15종목으로 줄였다. 개별 종목 비중 상한도 8%에서 20%로 확대했다. 기존에 운용 중이던 국내 반도체 ETF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반도체 업종 편입 비중도 15%로 제한됐다. 종목 선정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재무적 요건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종목선정일 기준 시가총액 2000억원 미만인 종목을 편입 종목에서 제외했으나, 지수 산출 기준을 변경하며 시가총액 기준을 5000억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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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논란' 키 대타로 선 소속사 후배 태용…전역 열흘만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샤이니 키 대신 소속사 후배 NCT 태용이 가요대전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5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당초 이날 무대에는 샤이니 키가 라인업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17일 키는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주사이모와의 친분이 밝혀지면서 예정된 모든 활동을 중단, '가요대전' 무대에도 오르지 못하게 됐다. '2025 SBS 가요대전' 측은 키의 활동 중단 하루 전인 16일 추가 라인업에 NCT 태용의 이름을 올렸다. 태용은 지난 14일 해군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태용은 소속사 선배인 키의 활동 중단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급하게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2부 중반 무대에 오른 태용은 'TY IS BACK'(태용이 돌아왔다)이라는 타이틀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가 선보인 무대는 2023년 발매한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샤랄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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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떡볶이 먹으며 성탄절 집콕"...연말 대목 사라진 식당 '곡소리'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냈어요. " 지난 25일 20대 직장인 이모씨는 가족들과 집에서 '가성비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선물 받은 기프티콘으로 산 치킨과 2만원어치 떡볶이를 배달시켰다. 케이크는 1만2000원어치 딸기를 사서 직접 만들었다. 생크림 등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던 것을 사용했다. 약 3만원으로 세 명이 배불리 먹고도 재료가 남았다. 이씨는 "남은 딸기와 재료들로 케이크를 한 번 더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며 "줄 서가며 비싸게 외식하는 것보다 홈파티가 더 좋다고 느낀다. 내년에도 이렇게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공행진하는 물가에 '집콕 크리스마스'를 즐긴 이들이 많았다. 사라지는 연말 특수에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한다. 26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선 홈파티 인증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홈파티 레시피, 플레이팅, 사진 포즈 등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각양각색의 방법이 공유됐다. '크리스마스홈파티' 해시태그가 달린 글은 10만개가 넘었다. 30대 여성 김모씨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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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설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업체의 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 13일까지 50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수도권(5곳), 대전·충청권(2곳), 부산·경남권(1곳), 광주·전라권(1곳), 대구·경북권(1곳) 등 전국 5개 권역 10곳에 설치된다. 공정위 본부와 지방사무소,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 신고 창구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고는 우편·팩스·공정위 누리집 접수와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공정위는 전화상담만으로도 미지급 하도급대금과 관련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설 명절을 전후로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하도급대금의 설 이전 지급을 적극 독려한다. 미지급 대금에 대해서는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우선 유도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현장조사를 통해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대금을 설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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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도피' 호화 생활한 황하나..."자진 귀국 왜?" 질문에 고개 푹
마약 혐의로 수사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37)가 구속 기로에 섰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황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오전 10시 30분쯤 수원지법 안양지원에 도착했다. "캄보디아에서도 마약했냐", "수사를 피하기 위해 도피했냐", "자진 귀국한 이유가 뭐냐", "캄보디아 밀입국은 어떻게 했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12월 태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은 황씨가 태국으로 출국한 뒤 지난해 5월 인터폴에 소재 파악을 위한 청색수배를 요청하고 여권무효화 조치를 했다. 황씨는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상태에서 태국으로 도피한 후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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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 마음에 안 들어"…유흥주점 종업원 둔기로 '퍽' 50대 검거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둔기로 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 B씨(60대)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머리를 다친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손님이었던 A씨는 접객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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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고 부담 는다…노동·주거·돌봄 압박받는 한국 사회
한국 사회가 인구 감소, 불안정 고용, 주거 취약, 고령화 위험이 동시에 누적되며 사회 전반의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청년층 유출이 장기간 지속되며 지역 소멸 위험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의 자연적 인구 감소는 2000년 전후부터 시작돼 전체 인구가 자연 감소로 전환된 2020년보다 약 20년 앞섰다. 2000~2023년 인구감소지역의 연평균 인구 감소 규모는 1만9034명으로 주된 원인은 출생·사망보다 이동이었다. 사회적 감소가 1만2848명(67. 5%), 자연적 감소가 6186명(32. 5%)을 차지했다. 사회적 감소의 핵심은 20대 청년층 순유출이다. 지난 20년간(2001~2020년) 연평균 인구증감률이 가장 낮았던 인구감소지역 4곳 모두에서 20대 순유출이 가장 두드러졌다. 인구감소지역을 떠난 인구 중 20~39세 비중은 44. 4%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았고, 대졸 이상 비율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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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수영(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모친상
■오복일 씨 별세, 故박수완·박수영(국민의힘 국회의원) 씨 모친상, 정수영·전영미 씨 시모상=27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01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31-219-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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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아리움 체육센터 준공…시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경기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성된 아리움 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손세화·서과석·김현규·안애경·조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아리움 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건립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778㎡ 규모이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그룹운동(GX)룸 등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 준공식은 야외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영장에서는 포천도시공사가 운영한 생활스포츠지도사 특강반 수료생들이 시범 수영을 선보여 생활체육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한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아리움 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를 지원하는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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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특검, 김오진 전 비서관 구속 기소
26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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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수원시' 돌봄, 빈틈없이 잘했다…경기도 대상 수상
경기도가 26일 '누구나 돌봄' 사업 우수 시군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시흥시와 수원시가 대상을, 파주·이천·안산·군포시가 최우수상을, 평택·의정부·동두천시, 양평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기관 표창과 함께 대상 각 600만원, 최우수 각 400만원, 우수 각 200만원 등 총 36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사업을 시행 중인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정성을 위해 시군별 인구수와 사업 시작 시기 등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 시흥시와 수원시는 돌봄 공백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중심의 운영을 펼쳐 도민들의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1년 새 수혜자 60% 급증… "2026년 31개 시군 전역 확대"━'누구나 돌봄'은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 복지 제도의 한계를 넘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경기도의 중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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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지구 기업이전단지 공업지역 15만5000㎡ 지정
경기 고양특례시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4차)이 승인됨에 따라 15만5182㎡ 규모의 공업지역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구계획 변경으로 시가 보유한 공업지역 면적은 기존 16만6000㎡에서 창릉지구 기업이전단지 물량이 추가돼 약 93%가 증가한 총 32만1182㎡로 확대됐다. 그동안 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규제로 신규 공업지역 지정이 어려웠으나 국토교통부 및 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공공주택 특별법 특례조항에 따라 창릉지구 개발 과정에서 이전이 필요한 공장, 기업을 위한 공업지역 지정을 이뤄냈다. 이로써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업지역 지정은 기업 이전 부지 확보를 넘어 주거 중심 개발로 우려되던 신도시에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하는 구조를 구축,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창릉지구가 일자리와 산업,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기업이 뿌리내릴 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공업지역 지정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