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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조진웅 불똥 튄 '시그널2' 볼 수 있나..."시간 걸려도 방법 찾겠다"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전과가 드러나 은퇴한 가운데 그가 주연으로 출연해 공개가 불투명해진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tvN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20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이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등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tvN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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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 개인정보 유출 논란 쿠팡, 일본 배달앱은 "순항 중"
쿠팡이 3370만 계정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무책임한 대응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일본에서의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사업은 순항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의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는 올해 1월 '로켓나우'라는 이름으로 일본 배달앱 시장에 진출했다. 19일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일본 배달앱 '로켓나우'는 올해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일본 배달앱 전체 다운로드 수의 약 30%로,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으로 기록됐다. '로켓나우'는 다양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로켓나우' 이용자의 성별 비중은 남성이 56. 4%, 여성이 46. 3%로 균형 잡힌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자 연령대는 25~34세(33. 4%)와 35~44세(28%)가 가장 많아, 일본 역시 20·30세대가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5세 이상 이용자 비중도 29% 수준이다. 일본에서 버거킹, 쉐이크쉑, 타코벨 등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물론, 배달이 어려웠던 현지 식당까지 포섭해 사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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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25년 '올해의 팁스 운영사' 선정…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퓨처플레이가 2025년 팁스(TIPS) 프로그램 우수 운영사로 선정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는 퓨처플레이의 '투자-R&D-글로벌 연계' 역량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팁스운영사로 선정했다. 퓨처플레이는 2014년 팁스 2기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11년간 11년간 팁스, 딥테크 팁스,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특화형 운영사로 추가 선정돼 해외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2026년에는 팁스 전 트랙(일반형·딥테크·스케일업·글로벌) 추천 역량을 갖춘 운영사로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R&D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딥테크 생태계 성장을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전 트랙 추천권 확보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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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몸값 1230조원 목표로 투자 유치…'시총 13위' 수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최대 1000억달러(약 148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8300억달러(약 1230조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최대 1000억달러를 조달하기 위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는 초기 단계로 이르면 내년 1분기(1~3월) 안에 자금 조달을 마무리한단 계획이다. 투자 유치가 계획대로 마무리된다면 오픈AI의 기업가치는 지난 10월 직원 지분 매각 당시 평가받았던 5000억달러에서 반년도 안돼 60% 넘게 불어나게 된다. 미국 상장기업과 비교하면 시총 12위 JP모건체이스(약 8600억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오픈AI의 기업가치는 확정된 게 아니며 목표로 한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 WSJ은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오픈AI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고 짚었다. 오픈AI는 AI 모델을 발전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선 막대한 자금이 뒷받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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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석유화학 사업재편안, 정부에 제출 완료"
LG화학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이행과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재편계획안 자료를 제출했다"며 "제출 여부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이 여수 산업단지 내 GS칼텍스와 협력해 재편안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LG화학은 연산 120만톤 규모의 NCC(나프타분해설비) 1공장과 80만톤 규모의 2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GS칼텍스는 90만톤 규모의 NCC 1기를 가동중이다. 업계에서는 LG화학과 GS칼텍스가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설비가 노후화된 LG화학 1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재편안에 담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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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타다 도로 턱 걸려 골절..."지자체 탓, 2500만원 달라" 소송, 결과는
전동킥보드를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다 턱에 걸려 넘어진 고등학생에게 지방자치단체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이 고교생 A군 측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지난해 8월10일 오후 6시쯤 전동킥보드를 탄 채 서원구 분평동 한 횡단보도를 건넜다. 그러다 도로 노면 훼손으로 생긴 약 3cm 높이 턱에 걸려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A군은 도로 하자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하면서 도로 관리 책임 주체인 청주시를 상대로 총 2500여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청주시는 전동킥보드를 탄 채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까지 예상해 안전성을 확보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도 횡단보도에서는 전동킥보드에서 내려 보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재판부는 "실제 전동킥보드를 타고 통행하는 경우가 잦다"며 "이같은 현실을 고려하면 청주시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도로 관리 및 방호 조치 의무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A군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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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원 평가·콘테스트서 3관왕…감사 역량 입증
부산시가 감사원의 2025년 각종 감사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원의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부산시는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의지 △자체감사 활동 성과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C등급(10위)과 2024년 B등급(5위)에 이어 올해 A등급(1위)을 첫 달성했다. 부산시는 △부패 방지 활동과 청렴문화 조성 △문제해결 등 제도개선 중심의 예방감사 △사전컨설팅 감사 확대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감사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사전컨설팅 감사 콘테스트에서 'LS일렉트릭의 완충녹지 점용문제 해결'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S일렉트릭는 지난해 부산공장 증축을 위해 부지 서측 완충녹지 일부의 점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허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시가 사전컨설팅 감사를 통해 완충녹지 점용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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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 이상이면 요트 계류시설 20% 혜택…해수부, 시설 규정 개정
해양수산부가 다자녀 가구에 무역항 요트 계류시설 사용료를 20% 깎아준다. 해수부는 19일 무역항 요트 계류시설 사용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고시는 '항만법' 제41조 및 제42조에 따라 '무역항 내 요트 계류시설의 사용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항만법 변경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지방관리 무역항의 계류시설 사용료 결정권의 지방이양 △계류시설 사용료 감면(20%) 대상에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 포함 △항만법 등 상위법령 현행화 등이 있다. 진재영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지방관리 무역항의 요트계류시설이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되고 국민의 이용 편의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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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동일,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DI동일은 보통주 1주당 0. 05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주식총수는 98만6341주이며, 주식 배당 기준일은 25년 12월 31일이다. DI동일은 그동안 안정적인 배당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1985년 이후 매년 배당을 실시했고, 최근 3년간 31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DI동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배당은 단기적 주가 부양을 넘어, 중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와 주주 환원의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된 사항" 이라며 "대내외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주와의 신뢰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내린 판단"이라고 말했다. 한편, DI동일은 섬유소재기업에서 첨단소재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로 동일씨앤이(환경설비), 디아이비즈(가구유통) 등 10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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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쉬자산운용…KB증권과 손잡고 3년만 신규 펀드 출시
블래쉬자산운용이 3년 만에 신규 사모펀드를 선보이며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래쉬자산운용은 KB증권과 손잡고 블래쉬 일반사모투자신탁 제6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펀드가 롱(주식매수)·숏(공매도) 전략을 특징으로 한다면 블래쉬 일반사모투자신탁 제6호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전략을 택했다. 국내 상장주식 롱 온리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20% 범위에서 현금차입 등 레버리지 활용을 허용한다. 지수선물 등을 이용해 변동성이 확대될 때 방어적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다. 전략 구조가 단순해 운용 명확성이 높다는 평가다. 2017년 설립한 블래쉬자산운용은 2020년 일반사모운용사로 전환한 이후 2021년 멀티전략 사모펀드 분야에서 연간 130% 수익률을 내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머스트자산운용 출신 배순석 이사를 영입해 기관, 판매사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블래쉬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배 이사를 중심으로 블래쉬자산운용 전 임직원이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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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금리인하 기대감+AI 거품론 완화에 4000피 탈환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으로 AI(인공지능) 거품론이 누그러지면서 코스피가 상승했다. 코스피는 다시 하루 만에 4000대로 올라왔다. 1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6. 04포인트(0. 65%) 오른 4020. 5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이 856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53억원과 790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살펴보면 운송장비·부품은 3. 05% 올랐고, 증권과 기계·장비는 2%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섬유·의류, 전기·전자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 52%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과 두산에너빌리티는 3% 이상 올랐다. SK하이닉스는 1. 81% 뛰었다. 반면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3. 94포인트(1. 55%) 오른 915. 27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4억원과 190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810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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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이로울, 개업 1주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 기부
법률사무소 이로울(대표변호사 정상화·김서래)이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로울의 개업 1주년 자선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로울은 지난 5일 진행한 개업 1주년 기념 행사를 사회에 환원하는 자리로 기획하고 행사 참가비 전액 1211만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 발전기금 및 어린이병원학교기금에 기부했다. 이로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로펌 성장이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와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가치관을 구성원과 참석자들이 함께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울은 법무법인 화우 출신 정상화 대표변호사(제10회 변호사시험)와 법무법인 지평 출신 김서래 대표변호사(제12회 변호사시험)가 지난해 12월5일 공동 개업한 법률사무소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젊고 실력 있는 변호사 조직'을 목표로 지난 1년간 지역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 강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울은 건설·부동산, 형사 피해자 대리 및 지식재산권, 기업자문(금융)·송무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