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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당무감사위 "김종혁에 당원권 정지 2년 권고"
16일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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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재무·리스크 전면에…보험사 인사 달라졌다
연말 인사를 통해 보험사들의 경영 기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자산운용 성과와 리스크 관리가 실적과 건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자금운용·리스크·재무 분야 인력을 전면에 배치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박종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리스크관리담당 직위를 기존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교보생명의 리스크관리담당은 보험·시장·신용·운영리스크를 통합 관리하고, 지급여력비율(K-ICS) 산출과 모니터링을 통해 자본 적정성과 위기 대응 체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IFRS17과 K-ICS 체계 하에서 리스크관리 기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산운용과 맞닿아 있는 핵심 조직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새 회계·자본 규제 환경에서 자산운용과 리스크관리가 분리된 기능이 아니라는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 금리 변동에 따른 보험부채 평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연말 인사에서도 전통적으로 비중이 컸던 영업·마케팅 못지않게 운용·리스크·재무 라인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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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이냐 1500원이냐, 은행권 연말 환율에 '촉각'
은행권이 연말에도 계속 오르는 원·달러 환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환율 상승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줄어들 수 있고, 특히 주주환원의 핵심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떨어뜨리는 요인이어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12일 야간 1477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여파로 1478원까지 (오른) 환율은 상반기 1300원대에서 안정을 찾았다가 다시 1500원을 넘보고 있다. 국내 금융사 중 외화자산이 가장 많은 하나금융은 환율에 가장 예민하다. 올해 3분기 하나금융의 외화자산은 753억4600만달러(약 110조8600억원), 부채는 761억5000만달러(약 112조471억원)에 달한다. 지난 연말 대비 자산은 53억6200만달러(7조8900억원), 부채는 58억7700만달러(8조6480억원) 늘어난 수치다. 보통 외화 자산을 보유한 금융사는 원·달러 환율이 낮아질수록 이익이 개선된다. 특히 최근 금융사들은 이자이익 실적보다 비이자이익 실적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 환차익은 비이자이익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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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소리치며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벌금형' 감형, 왜?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운전을 방해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이날 운전자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교수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2월30일 서울 강남에서 대전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를 이동하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기사 B씨의 뺨을 때리고 팔을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찰에 신고한 뒤 고속도로를 30㎞ 넘게 달려 휴게소에 차를 세웠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게도 폭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뒷좌석에 앉아있던 A씨가 "야!"라고 소리치며 B씨의 뺨을 때리기 시작했다. B씨는 "때리지 마세요, 뭐 하시는 겁니까"라고 항의했고, 이에 A씨는 "뭐냐고"라고 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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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가결 통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86명, 찬성 65명, 반대 21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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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이사장, 국내 주식 상승에 "내년 기금운용위서 투자 지침 변경"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국내 주식 보유 비율과 관련해 "신속하게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투자 지침, 기준을 변경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16일 오후 세종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식 보유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내 주식이 올라 국민연금 고갈 연도가 20~30년 늦춰졌다"며 "주가 상승으로 국내주식 보유 한도도 초과했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내주식투자 비중) 목표가 14. 9%인데 평가액 자체가 높아져 15~16%까지 변동하고 있지만 아직 상한치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이사장은 "국내 증시가 잘 되고, 국민연금이 더많이 보유하면 그만큼 국민들의 노후 보장도 더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말이 있는데 최근 10년간 국내와 해외 주식의 이익 차이를 보면 그동안에는 압도적으로 해외 주식 수익률이 높았다"며 "올해 유독 국내 주식 투자 이익이 높아 투자한도를 넘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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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AI 기반 파이프라인 5종 기술이전
신테카바이오가 이날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항암·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후보물질 5종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양사가 체결한 다중표적 항체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의 구체적 성과로, 신테카바이오의 AI(인공지능) 기반 항체 개발 플랫폼이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첫 사례다. 이번 계약의 대상이 된 항체 후보물질은 신테카바이오의 'AI 기반 에셋 프로그램'(AI-driven Asset Program)을 통해 발굴된 다수의 항암·면역질환 치료용 후보군 중 5종이다. 이들 물질은 항체 발굴 플랫폼 'Ab-ARS'를 활용해 고속으로 탐색, 설계, 최적화가 이뤄졌으며 전통적 항체 발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후보물질로 평가받는다. 계약 조건에 따라 신테카바이오는 후보물질 5종에 대한 기술 정보를 물리적으로 이전하고,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기술도입 결정이 이뤄진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실제 개발과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이전 초기 단계에서 확보된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후속 개발 과정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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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역·공공의사도 결국 떠날 것…의료 문제 '원인' 제거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힘들더라도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붕괴의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지역의사제 도입 등 의사만 충원하는 게 아니라 낮은 수가, 의료사고에 대한 위험 등이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저수가로 돈은 50만원 주고 500만원을 요구하는데 사고가 나면 집안이 망한다"며 "산부인과를 하겠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지역 의사니 공공의사를 보충해도 시간이 지나면 도로 사라질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수가 조정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은경 장관이 "필수 중증 의료 수가를 인상 조정하겠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손톱만큼만 인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정 장관은 "과보상 됐다고 보는 검체나 영상 검사 등 고평가된 수가는 조정하고 이를 필수 중증 등 낮은 수가로 조정하는 작업을 내년 초에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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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물품 반값에"…방송국 음악감독 사칭, 17억 뜯은 30대 여성 실형
방송국 음악감독을 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태지영)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3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B씨에게 자신을 모 방송국 음악감독이라고 소개한 뒤 "돈을 빌려주면 두 달 안에 원금과, 원금의 40% 상당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6억56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방송국과 제작사로부터 협찬 코드를 받아 시중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이를 되팔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23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방송국에서 일하며 협찬 물품을 반값에 구매해주겠다"는 수법으로 또 다른 C씨 등 15명으로부터 224차례에 걸쳐 10억47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7억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했다"며 "범행 수법과 횟수, 기간,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1명을 제외한 피해자들로 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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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위헌 소지 삭제키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의원총회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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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민이 뽑은 올해 6대 우수시책 선정
전남 곡성군이 올 한 해 동안 군정을 빛낸 '6대 우수시책' 사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은 각 부서에서 추진한 32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내외부 전문가 심사로 10대 우수시책을 선정했고, 2차 군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올해의 6대 우수시책을 확정했다. 이번 선정에서는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함께 11개 읍면사무소 현장 주민투표를 병행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 과정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와 신뢰를 확대했다. 최우수 시책으로 △65년만의 첫 소아과, 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가 선정됐다. 지난 5월2일 보건의료원 내 소아과 상시진료 운영을 개시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566건의 진료가 이뤄졌다. 하루 평균 31건의 진료가 진행됐다. 특히 이용 만족도 100%를 달성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선정된 우수시책은 △농번기 농가 인력난을 해소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만원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공선출하시스템 성공적 구축으로 블루베리 조기재배, 장기출하 체계 정착 △농촌유학마을 조성으로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 지역 간 건강서비스 격차를 해소한 권역별 건강증진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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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지수 4000선 깨져… 8거래일 만
코스피 지수가 16일 장 마감을 앞두고 4000선 아래로 밀렸다. 이는 지난 4일(3982. 54) 이후 8거래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