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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마차도 "고국으로 돌아가 '마두로 폭정' 끝내겠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베네수엘라 당국의 구금 위협에도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폭정을 끝내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차도는 이날 노르웨이 의회 밖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베네수엘라 국민을 대표해 이 상을 받으러 왔고, 적절한 시기에 이 상을 베네수엘라로 가져갈 것"이라며 "(베네수엘라로의 귀국이) 언제가 될지, 어떤 방식이 될지는 말하지 않겠다. 이 폭정을 조만간 끝내고 자유로운 베네수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 나라(베네수엘라)를 희망의 등불이자 민주주의의 기회로 바꿀 거라고 확신한다"며 "강제로 쫓겨난 베네수엘라인뿐 아니라 수십 년 전처럼 피난처를 찾는 전 세계 시민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차도는 이날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 기자회견에서도 마두로 정권에 대한 저항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귀국하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정권을 누가 잡고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전히 권력이 유지되고 있다면 나는 틀림없이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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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기술지주 자회사 41개 돌파…"지역산업 성장 촉매 역할 입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산대학교기술지주가 올해 신규 자회사 3곳을 설립하며 기술사업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11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2025 PNU 비즈 파트너스데이'에서 강정은 부산대기술지주 대표이사(산학협력단장)은 "올해 아덴스라이프사이언스(39호), 비전파크(40호), 넥스트배터리(41호) 등 3개 자회사를 신규 편입하며 미래 전략기술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각 자회사는 모두 첨단 기술 기반의 딥테크 기업들이다. 아덴스라이프사이언스는 폐암 치료용 카테터 기반 국소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호흡기 질환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비전파크는 자율주행차와 무인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트배터리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인 리튬메탈 음극과 고에너지 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배터리 전문 회사다. 이로써 부산대기술지주가 설립·운영 중인 자회사는 총 41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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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출신 오픈리서치 대표, 불법 도박에 사채까지 빌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설립 두 달 만에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았던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오픈리서치 김일두 대표의 불법 도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1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일두 대표는 최근 개인 채무자에게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일두 대표는 "2024년 4월 라스베이거스 출장 중 처음 카지노를 접했다"며 "해당 경험 이후에 꽤 오랜 기간 단 한번의 접근도 없었으나, 주로 올해 일시적인 흥미와 개인적인 불안정함 속에서 다시 접근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픈리서치는 지난해 7월 설립 후 두 달 만에 L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벤처투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브레인 대표 출신인 김일두 대표가 'KoGPT', '칼로(Karlo)', '카라(Khara)' 등 생성 AI 모델 개발을 이끌었던 점이 알려지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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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세바퀴' 자진 하차 이유…"제작진 날 악녀 만들어"
방송인 이경실이 '세바퀴'에서 자진 하차했던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과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주우재가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주우재는 이경실을 가리키며 "내가 하는 '직선 토크'의 꼭대기에 있는 분이라서"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예전에는 토크를 세게 하는 게 받아들여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세바퀴' 출연할 때 예능 캐릭터로 세게 말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아주 못된 애가 돼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점점 토크를 순화했는데 한 번은 '세바퀴' 제작진이 싹 바뀌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더 재밌게 하고 싶으니까 날 악녀로 만들더라"라며 "'더는 못하겠다' 싶어서 '세바퀴'를 그만뒀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일찍 그만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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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더 적극적' 재정정책…15차 5개년 계획 군불 땐다
중국이 내년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통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첫 해인 내년, 내수 주도의 경제 체질을 다져 다음 5년의 도약 기반을 만들겠단 구상이다. 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10∼11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최고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제공작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다음해 중국 경제 정책의 최종 설계를 확정하는 비공개 회의다. 중국은 통상 회의 일정을 발표하지 않고, 성장률 등 구체적 경제 목표치도 이듬해 3월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개한다. 회의는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기 경기 대응(역주기)'과 '중장기 안정 확보(준주기)'를 병행해야 한다고도 명시했다. 또 기존 정책과 신규 정책의 통합 효과 극대화 하는 한편 거시경제 조정 역량을 향상해야 한다고 했다. △내수 주도△혁신 주도△개혁 공략△대외 개방△균형 발전△쌍탄소 목표 준수(녹색 전환 심화)△민생 우선△리스크 하방 차단 등을 이를 위한 8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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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과 내놓은 통일교…"국민께 큰 실망 끼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이하 가정연합) 한국협회가 최근 정치인 접촉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가정연합은 재정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를 포함한 3대 과제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1 등에 따르면 가정연합 송용천 협회장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안긴 점에 대해 고개를 숙인다"며 "조직 내부의 통제와 감시 체계가 일탈 행위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송 협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교단이 한국 사회와의 신뢰를 되찾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교단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교분리 원칙을 지키도록 교육받아 왔다"며 "종교가 정치권력과 결탁해 이익을 추구하는 순간 신앙의 본질을 잃는다는 것이 창교자 시절부터 70여년간 유지해 온 기본 가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논란의 계기가 된 윤영호 전 본부장의 법정 진술에 대해서는 개인의 독단적 일탈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 협회장은 "특정 인물의 발언이나 행동만을 문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그러한 일탈을 미리 감지하고 차단하지 못한 점은 분명 조직의 관리 책임"이라며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고 전 세계 신도들의 헌신이 폄훼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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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광주 도서관 매몰자 추가 수습…2명 사망·2명 실종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0분쯤 이번 사고 매몰자 중 두 번째로 발견됐던 A씨가 숨진 상태로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53분쯤 육안으로 A씨를 발견한 뒤 콘크리트를 일일이 긁어내고 철근 구조물과 콘크리트를 절단하면서 A씨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A씨는 약 5시간20분 만에 숨진 채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A씨 신원을 확인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19분쯤 가장 먼저 발견돼 첫 번째로 구조됐던 B씨(47)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매몰된 근로자는 모두 4명이다. 소방당국은 열화상 카메라와 대형 크레인 2대를 동원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매몰자 2명에 대한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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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자는 더 내고, 기업은 덜 내는" 2026년 세제 개편안 준비
일본 정부가 초부유층의 소득세 부담은 늘리고, 기업의 세금 부담은 줄여주는 세계 개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여당은 2026회계연도(2026년4월~2027년3월) 세제 개편안에 연 소득 1억엔(약 9억4526만원)을 넘으면 실효 세율이 낮아지는, 이른바 '1억엔의 벽'을 해소하기 위해 초부유층 과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2027년부터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억엔의 벽'은 현행 일본의 과세 체계가 부유층에게 많은 주식 매각 등 금융소득에 대한 세율이 이익 규모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20%로 설정되어 있어, 연간 소득이 1억엔까지는 세 부담 비율이 늘고 1억엔을 넘으면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을 뜻한다. 근로소득은 소득세와 주민세를 합쳐 최고 55%까지 세금을 차등 부과한다. 이 때문에 근로소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산층의 세금 부담률이 부유층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해 소득 재분배 기능을 약화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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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전 남친, 모델 출신 배우"…홍진경, 깜짝 폭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양파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단독공개] 놀때도 카메라 켜는 홍진경이 포착한 연예인들의 비밀스런 술자리 (즉석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가수 양파와 만났다. 홍진경은 양파에게 "연애 안 하냐"고 물었고 양파는 "지금은 안 한다"고 답했다. 권순일은 홍진경에게 "20대에 (양파의) 전 남친들 알지 않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누구 사귀었는지 안다. 모델 하다가 배우 하는 애 걔 아니냐"고 폭탄 발언을 했다. 양파는 진땀을 흘렸지만 홍진경은 폭로를 이어갔다. 홍진경은 "그때 또 어떤 배우가 너(양파) 엄청 좋아했다. 네 생일에도 왔다. 생일에 왔는데 정작 얘가 늦게 왔다. 얘한테 관심 있는 배우는 미리 와있었다. 그래서 나랑 둘이 계속 앉아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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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44세에 시험관으로 둘째 임신, 한 번에 성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44세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불가! 이지혜 노산도 한방에 임신 가능한 남편들은 절대 모르는 역대급 사우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둘째를 임신한 나비와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영은 "첫째가 자연임신이었기 때문에 자연 임신으로 가도 좋으나 너무 늦어졌나. 제가 한국 나이로 44세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첫째 낳기 전에 몇 번 유산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유산하면 너무 늦을 거 같았다. 둘째는 철저하게 시험관으로 계획적으로 가지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준비를 시작한 건 2024년 12월부터였다. 그때 채취를 해서 배아를 모았다. 4월부터 이식을 해야 1월생이 나오니까"라며 "4월에 첫 이식을 했는데 첫 이식에서 착상이 잘 됐다. 아직 6개의 배아가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나중에 또 이식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박은영은 "근데 45세다. 남편한테 그 얘기 한 번 했더니 '미친 것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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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강릉 대설주의보 발효... 5㎝ 이상 예상
기상청은 11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강원 동해안 3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상지역은 속초평지·양양평지·강릉평지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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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서 '내돈내산' 운동템 소개한 서범준, 해당 제품 모델 발탁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웰니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칼로'(Calo)를 운영하는 더퓨처가 실내 자전거 브랜드의 모델로 배우 서범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범준은 드라마 '열혈사제2', '우주메리미'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 '나 혼자 산다(나혼산)'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나혼산 출연 당시 실내 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애용하는 모습이 소개됐고, 해당 방송 이후 칼로 리바이크의 주문량이 급증했다. 홈케어 수요와 함께 방송에서 나타난 리바이크의 강도 높은 운동 기능 및 컴팩트한 디자인 등이 구매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더퓨처 관계자는 "실제로 사용해 온 서범준의 꾸준한 자기 관리 모습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더 나은 몸, 더 나은 삶'(Better Body Better Life)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