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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 아랍에미리트 관계자들과 콜마그룹 방문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인사들과 함께 콜마그룹을 찾았다. 윤동한 회장과 슈뢰더 전 총리의 인연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콜마그룹과 신규 비즈니스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2일 슈뢰더 전 총리 부부와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관계자 등이 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 세종공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슈뢰더 전 총리는 이날 부인인 김소연 슈뢰더-김 비영리재단 이사장과 함께 세종공장을 둘러봤다. 동행한 모하메드 알 호사니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최고책임자와 메이드 알 함마디 EKFS(에미리트-한국 친선협회) 회장, 레이먼드 셰플러 HITI(하이티) 대표 등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산라인 투어를 진행했다. 공장 투어를 마친 후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회공헌부문 각자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윤 회장은 슈뢰더 전 총리 부부와 오랜 인연이 있다. 김 이사장은 2014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주정부 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월드클래스 300기업 협회장인 윤 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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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주당 내란재판부법에 위헌 소지…재판 무효 우려"
조국혁신당이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위헌·위법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추가적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조만간 풀려나 길거리를 활보하거나 더 나아가 내란재판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현행법(민주당 안)에 대해 법원행정처가 이미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민주당 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윤석열 변호인단이 위헌이라고 문제 삼을 것이고 변호인이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판부가 헌법재판소에 스스로 제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헌법률심판이 제청되는 즉시 재판은 정지된다"며 "윤석열 등 내란 일당은 보석을 신청하거나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날 것이고 국민 여러분은 윤석열이 다시 길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을 목도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말 그래서는 안 되지만 헌재가 내란전담재판부 특별법이 위헌이라고 결정하면 윤석열 내란 재판은 무효가 된다"며 "윤석열 일당은 바로 풀려날 것"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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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다음주 현장 돌며 업무보고 받는다···"첫 생중계"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부부터 세종·서울·부산 등을 돌며 각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각 지역 현장에서 받게 될 업무보고는 국무회의와 마찬가지로 외교·안보 분야를 제외하고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총 19부, 5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2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업무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부처 업무보고는 통상 연초에 이뤄졌지만 대통령실은 그 시기를 앞당겼다. 또 대부분의 업무보고는 국무회의와 마찬가지로 생중계된다. 강 대변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지시했다"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직접 국민들께 제시하고 내각의 속도감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무회의와 마찬가지로 (업무보고는) KTV와 유튜브로 생중계해 국민들께 모두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외교, 안보 등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이같은 생중계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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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사법제도, 잘못 개편하면 피해 되돌리기 어렵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 최근 여권에서 추진 중인 사법제도 개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법원장들이 회의에 돌입한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제도가 그릇된 방향으로 개편되면 그 결과는 우리 국민에게 직접적이며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5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전국 법원장회의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원장은 이날 "사법제도는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중대한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한 번 제도가 바뀌면 그 영향이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오랜 세월 동안 지속된다"며 "그러므로 사법제도 개편은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 이론과 실무를 갖춘 전문가의 판단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최근 여권이 추진하는 대법관 증원·내란전담재판부·법원행정처 폐지·법 왜곡죄 등 사법제도 개편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특별법과 법 왜곡죄 법안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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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대응기금, 단순 재정지원 아냐…사람 움직이는 사업에 지원"
정해찬 행정안전부 사무관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단순히 돈 주고 알아서 하라는 것이 아니다"며 "사업을 잘 구상해오면 더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구성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사무관은 5일 일본 사가현 사가대학교에서 진행된 '2025 추계학술대회 겸 공동 국제학술대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단순한 재정지원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로 지역에 배분되는 재원이다. 정 사무관은 "지자체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제출받아 평가 후 기금을 배분하는 구조"라며 "단순한 자원배분이 아니라 지역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지역이 지방에 가장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면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수립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책임있는 재정 투입이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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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7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7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7조2422억원이다. 지난 9월 말 순자산 6조원을 돌파한 지 약 2개월 만에 자산규모를 약 1조원 늘렸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ETF 중 최대 규모다.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중 순자산 2위기도 하다. 1위는 TIGER 미국S&P500으로 지난 4일 기준 순자산은 12조원이다. 해당 ETF는 지난 10월 상장 1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미국 투자 ETF다. 상장 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1500%를 넘겼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 성장성을 지닌 대표적인 장기 투자수단이다"며 "앞으로도 TIGER ETF는 투자자의 가장 든든한 투자 파트너로서 ETF를 통한 장기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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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62명과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62명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사적인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플로깅은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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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확장, 지역은 효율"…iM뱅크, '투트랙' 점포 재편 속도
iM뱅크가 올 연말 서울에 신규 점포를 연달아 열고 본점이 있는 대구·경북권 점포는 기능을 축소하면서 '투트랙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구 영업망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각 '확장'과 '슬림화'라는 양면적인 조치를 꺼내들며 시장 안착을 모색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지난 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강동금융센터'를 개설했다. 지난해 4월 시중은행 전환 이후 12월 가산디지털금융센터, 올해 4월 마곡금융센터에 이어 세번째 서울 내 신규 점포다. 기존의 영업부 등을 합해도 서울 동남권에 첫발을 들인다는 의미가 있다. 강동금융센터가 들어서는 고덕동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있어 개인 고객과 자영업자의 생활금융 수요가 두텁다. 신규 아파트 단지·대형마트 유입으로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만큼 단순 여·수신, 결제부터 창업자금 등 대면 금융 수요까지 안정적인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달 중순에는 강남권 기업 밀집 지역에 '역삼금융센터' 개점까지 앞뒀다. 중견·대기업 본사, 전문직·고자산가가 모여 있는 특성상 기업금융과 자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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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5]아이리움안과, 백내장&굴절교정 부문상 수상
아이리움안과(대표원장 강성용)가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아시아 2025)'에서 백내장&굴절교정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아이리움안과는 2011년 개원 이래 '정확한 진단, 과학적으로 입증된 수술, 안전한 결과'라는 원칙 아래 백내장&굴절수술 분야의 국제적 기준을 확립한 안과클리닉이다. 단순히 수술을 잘하는 병원이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 안과를 목표로 한다. 아이리움안과는 정밀검사 체계를 고도화하고 최신 수술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발전시키며, 환자의 눈 구조와 시력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력교정술을 제공해 왔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안과의사회 라식·라섹위원회 회원기관이자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유치의료기관, 강남구 의료관광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리움안과는 지난 11월 기준 국제학술지 논문 65편을 등재하며 굴절교정술·노안·백내장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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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프로앱텍, 알부바디 이중타겟 차세대ADC 항암신약 공동연구
한국비엔씨는 지속형 항체 단편 기술인 알부바디 (AlbubodyTM) 원천기술을 보유한 프로앱텍(대표이사 조정행)과 알부바디 기반 이중타겟 항체-약물 접합체 (ADC) 항암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앱텍의 알부바디 기술은 항체단편에 알부민 결합 도메인 (Albumin Binding Domain)이 삽입되어 있는 기술로 기존 항체조각 보다 체내 반감기를 200배 이상 증대시킬 수 있고 일반 IgG 항체보다 크기가 작아 우수한 종양 침투 능력 및 축적의 특성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알부바디 기술에 프로앱텍의 위치 선택적 바이오 컨쥬게이션 기술 (SelecAllTM)을 이용하여 독성 약물을 접합시키면 항체-약물 접합체 (ADC)로의 개발 확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앱텍이 최근 개발한 HER2 표적 알부다디-약물 접합체는 클릭 화학 반응을 통해 특정 위치에만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었고, 접합 과정에서 항원에 대한 결합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연장된 반감기 효과에 의해 이종이식 동물모델에서 기존 항체조각 보다 훨씬 우수한 약 90%의 항암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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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 등장한 '기묘한 이야기'…"신촌역점서 세계관 체험"
KFC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 5(Stranger Things 5)'와 협업 캠페인의 하나로 KFC 신촌역점에서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기묘한 이야기의 세계관을 구현했다. 팝업스토어는 기묘한 이야기를 상징하는 소품과 인테리어로 다른 세계로 들어서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장 3층은 '낯설고 기묘하지만 익숙한 KFC'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오더코드존'은 기묘한 이야기의 대표적 장면을 차용해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점멸되는 전구 알파벳을 활용해 퀴즈를 풀면 된다. KFC, 기묘한 이야기와 연관된 테마 코드를 맞춘 정답자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업사이드다운(upside down, 뒤집힌 세계) 분위기를 담은 '미러 포토존', 협업 물품을 전시한 'MD존'도 준비됐다. '레트로존'은 기묘한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인 1980년대의 레트로 팝 컬처 감성을 반영했다. 100% 당첨 가챠도 체험할 수 있다. 취식 공간에선 캠페인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징거'를 비롯한 KFC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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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전국 피클볼 대회로 뉴스포츠 인재 양성
동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 공모형 리빙랩 프로젝트 일환의 '사상구 피클볼협회장배 전국 피클볼 대회'를 통해 전문 지도자 육성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의 장으로 꾸몄고 동아대 학생과 시민이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해 동서대와 동아대 간의 글로컬 대학 사업 연합 프로그램 실현에 주력했다. 동서대는 대회를 통해 학생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선수로 출전은 물론 △경기 운영 보조 △기록 관리 △심판 보조 등을 맡아 스포츠 이벤트 전문가로서의 실무 역량을 쌓았다. 동서대는 지난 학기 대회 첫 개최에 이어 이번에 2번째 대회를 개최해 피클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스포츠레저 활성화의 거점 대학을 입증했다. 최주현 동서대 스포츠레저학과장은 "피클볼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스포츠로 전문 지도자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피클볼 교육·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적 커리큘럼과 실전 경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