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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조직문화·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는 5일 2025년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조직문화 개선 분야와 공간혁신 분야를 합쳐 103개의 사례가 접수됐다. 조직문화 개선 분야 12개 기관 및 공간혁신 분야 5개 기관 등 17개 기관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800만 원이 수여됐다. 발표심사에는 범정부 저연자 공무원 혁신모임인 '조직문화 새로고침(F5)' 일부 구성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우수 사례인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 '대화형 AI(인공지능) 당직' 도입으로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피로도를 경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워케이션 활성화 등 '일과 삶'이 융합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갑질근절 행동지침 마련·세대 간 소통 활성화 등으로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간혁신 분야에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은 전국 공항 통합 데이터관리 등 디지털 정보자원을 부서 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BIM센터'를 구축해 협업 및 소통을 활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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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당당한 선택, 병역의 가치를 높이다
최근 대기업 장남의 병역이행이 화제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군복무를 선택한 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주' 사례로 평가되는 분위기다. 이렇게 사회지도층의 병역이행 사례는 건강한 병역문화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며 매우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병무청장으로서 누구보다도 병역의 무게와 가치를 잘 알기에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개인의 시간과 삶의 일부를 내어주는 자세는 존중받아 마땅하다. 병무청은 2007년부터 매년 보충역으로 복무하거나 해외에 계속 거주하며 병역을 연기할 수 있음에도 기꺼이 현역복무를 선택하고 성실히 복무하는 청년들을 모범병사로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보통의 영웅들인 100여명의 모범병사를 찾아 격려했다. 윤모 상병은 공황장애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으로 입영했다. 입영 후에도 때때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굳은 의지로 견뎌냈다고 한다. 안모 상병은 오랜기간 병상에 누워있어 보충역으로 복무할 수 있었지만 질병을 극복하고 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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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이크, 배터리 구독 전기자전거 서비스 출시 "충전 대신 교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바이크가 배터리 구독형 전기자전거 서비스 '그라인드(GRIND)'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라인드는 지바이크에서 제공하는 전용 전기자전거 '그라인드-X'를 구매한 뒤 배터리는 직접 충전하는 대신 전용 스테이션에서 교체해가며 사용하는 서비스다. 통상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 배달업 종사자 등은 배터리를 2개 이상 구매해 사용하는데, 초기 구매 부담과 매번 이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그라인드 자전거 배터리의 모든 충전은 '배터리 스테이션(BSS)'에서만 진행한다. 충전 환경은 지바이크의 관리·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통제되며, 개인 충전이 불가능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가능성을 줄였다. 배터리는 삼성SDI의 배터리셀을 적용한다. 전용 전기자전거는 주행 환경 전반을 고려해 설계했다. 하단 언더본 구조의 프레임을 적용해 승하차가 편리하며, 알루미늄 합금 일체형 설계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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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설 안 됐네" 험난했던 출근길..."악!" 빙판길에 '휘청휘청'
"길이 너무 미끄러워요. 마음은 급한데 속도를 낼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 5일 오전 6시30분쯤 경기 안양 한 버스정류장. 버스에서 내린 시민 40여명이 초조한 표정으로 4호선 인덕원역을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간밤 내린 눈으로 얼어붙은 길을 걷다 여러 시민이 미끄러졌다. 한 중년 남성은 균형을 잃고 큰 소리를 내며 엉덩방아를 찧었고, 뒤따르던 시민들도 빙판길에 휘청거렸다. 역 인근에서 넘어진 한 시민은 팔목을 매만지며 짧게 신음한 뒤, 급히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다. 20대 여성 고모씨는 추운 날씨에 몸을 웅크린 채 역으로 향했다. 그는 "홍대로 출근하는데, 빙판길 탓에 사람들이 일찍 나올 것 같아 서둘렀다"라며 "길이 너무 미끄러워 펭귄처럼 종종걸음을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출근길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제설이 안 돼 있어 너무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40대 남성 박모씨도 비슷했다. 그는 "평소엔 차로 출근하는데 오늘은 막힐 것 같아 1시간30분 일찍 집을 나섰다"라며 "버스정류장에서 인덕원역까지 길에 미끄러져 우왕좌왕하며 걸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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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뒤 '꽝꽝' 언 도로...서울 곳곳서 '쾅' '쾅', 12대 추돌사고까지
서울에서 지난 밤 사이 내린 폭설로 112신고 1900여건이 접수돼 경찰이 조치에 나섰다.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는 시내 곳곳에서 추돌 사고가 이어졌다. 5일 서울경찰청은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대설 관련 112신고 총 1981건을 접수하고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접수된 신고 내용은 △교통불편 442건(교통사고 166건) △위험방지(안전사고) 1444건 △기타(상담 등) 95건이다. 폭설로 길이 얼어붙으면서 서울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 밤 서울 서초터널 양재방면 출구 부근에서 결빙으로 인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서는 오르막길 결빙 구간에서 버스 바퀴가 헛돌자 경찰관과 사회복무요원 등이 직접 차량을 밀어 이동 조치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출근길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5시24분쯤 서울 방향 목동교 위에서 차량 1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가 정차 중인 차량 후미를 들이받은 것을 시작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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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시아경제
<승진 및 보임(내정)> △편집국 편집국장(국장) 김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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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항동·위례·고덕강일 주차장용지 분양…경쟁·선착순 5필지 공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이달 항동·위례·고덕강일지구 내 주차장용지 5필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이달 1일 일반분양 공고한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내 주차장용지1(1554㎡)의 예정가격은 54억3488만원이다. 경쟁입찰(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입찰은 이달 15일부터 사흘간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하며, 개찰 예정일은 이달 18일이다. 대상 용지는 건립 예정인 항동 국민체육센터와 인접해 향후 체육센터 이용객의 주차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항동 주민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도 가까워 행정·돌봄 시설 방문객의 안정적인 주차 수요가 예상된다. 푸른수목원 등 주요 휴식·여가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주말·휴일 나들이객 수요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파구 위례지구 내 주차장용지2(1340. 3㎡)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공급 가격은 119억6887만9000원이다. 북위례 단독주택단지 내에 위치해 인근 상가주택 방문객의 주차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건너편 의료복합용지에 대형 병원이 설립될 경우 주차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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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간밤 1%대 반등…'정보유출 쇼크' 회복 첩첩산중
쿠팡 한국법인의 미국 모회사 쿠팡 인코퍼레이티드(Inc)가 간밤 뉴욕증시에서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사태 이후 첫 한자릿수 비율 반등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쿠팡Inc는 전 거래일 대비 0. 46달러(1. 73%) 오른 27. 02달러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5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블루오션 대체거래소(ATS)에선 보합세다. 쿠팡Inc는 지난 1일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 36% 내린 26. 65달러로 마감한 뒤 2일 0. 23% 상승, 3일 0. 56% 하락했다. 이날 반등은 급락분을 일부 회복하는 데 그쳤다. 과징금을 비롯한 유출사태 수습비용과 한국 내 소비자 인식 악화를 향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제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Inc의 실적 대부분은 쿠팡 한국법인이 차지한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기업에서 안전조치 의무위반이 발견될 경우 직전 3개연도 평균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직전 과징금 최고액은 SK텔레콤에 부과된 1347억91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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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2024년 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 발간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우리나라 농업생산기반시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4년 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는 1955년부터 발간된 국가 승인 통계로 올해 발간 70회째를 맞이했다. 연보에는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농업용 수리 시설물 현황과 함께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집행실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들은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농업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공사는 97개 지사와 사업단, 전국 180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조사하고,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발표하는 경지면적 자료를 연계해 통계를 작성했다. 연보는 책자로 제작돼 행정부처와 지자체 등에 배부되며 일반 국민도 국가통계포털(KOSIS)과 농촌용수 종합정보시스템(rawris. ekr. or. 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헌 공사 농어촌연구원장은 "농업생산기반정비 통계연보는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중요한 자료다"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통계 제공을 위해 철저한 현장조사와 데이터 검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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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5]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부문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이지열)이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아시아 2025)'에서 암병원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담췌암 등 총 11개 질환별 다학제 협진센터로 구성돼 있다. 여러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내는 다학제 협진 접근방식으로 암 치료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 임상과 전문의와 전문간호사, 가정간호사, 약사, 영양사, 사회사업가 등 전문 지원팀이 함께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형암 질환별 병동제를 시행해 전문간호사가 암환자 전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세계에서 주목받는 위암 수술 성적, 102세 국내 최고령 대장암 환자 수술 성공 등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했다. 이지열 원장은 "최신 양성자 기기를 도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성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치료 기간 중 변형된 종양에 대해 추가 대기기간 없이 바로 치료가 가능한 적응형 양성자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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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모든 수단 동원해 돈바스 차지할 것"…평화안에 '찬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돈바스와 노보로시야 지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주도의 종전 회담이 다자 간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우크라이나에 영토를 포기하라는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푸틴 대통령은 인도 국빈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인디아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무력으로 이 지역(돈바스 및 노보로시야)들을 해방하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군대가 이 지역을 떠나 전투를 중단하든지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푸틴이 언급한 지역은 러시아가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와 노보로시야(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을 의미한다. 푸틴은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는 무엇을 의미하냐'는 질문을 받고 "특별 군사 작전 초기에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이 지역들을 해방하면 우리는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CNN은 "크렘린궁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돈바스 지역 영토를 포기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영토 요구를 더욱 강화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계속 거부하기 때문에 타협으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불분명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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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美유타대와 MOU…"FDA 자문 지원"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이 미국 유타대학교 의료혁신센터(CMI)와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유타대학교 의료혁신센터는 의사, 기술자, 사업가, 학생들이 모여 독창적인 의료기기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시제품 평가부터 규제 준수, 상품화, 시장 출시까지 의료기기 개발 전 단계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의료기술 혁신을 앞당기고 연구·임상·교육 전반에서 국제적 협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의료기술 공동 연구·학술 교류 △글로벌 임상 검증·사용성 평가 △교육 프로그램·국제 세미나 공동 운영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관련 자문 등 의료기기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부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후속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함께 구축하겠단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