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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AI 낙수효과가 기회…고객사 확대 예상-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두산에 대해 견고한 지배력을 유지한 가운데 고객사 확대에 나섰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135만원을 유지했다. 5일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지난 4분기 실적과 관련, "전자BG(사업부문) 영업이익이 16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57. 1%), 영업이익률 29. 7%를 전망한다"고 했다. 양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GB300 NVL72 출하 급증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 달성을 예상한다"라며 "AI(인공지능) 수요의 낙수 효과가 확산되며 CCL(동박적층판) 업황 전반의 공급 부족이 가속화했다"라고 했다. 이어 "하이엔드 CCL(동박적층판)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두산 역시 이를 기회로 활용해 신규 고객사로의 공급 확대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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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는 누가 보호하나..."월 70만원, 차라리 식당일" 줄줄이 떠난다
━"차라리 식당일 하는게"…'어르신 수발' 요양보호사, 월 평균 임금 99만원━ 정부가 내년부터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장려금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대한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처우가 개선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사회가 협의해 장기요양보험료를 올려 요양보호사 인건비를 높이고, 일부 여유가 되는 이용자들은 장기요양서비스의 본인부담료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해 납부하게 된다.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보험서비스를 수행하는 주체이며 이들의 인건비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원에서 나온다. ◆ 정부, 요양보호사 장기근속장려금 내년부터 지급하지만, 여전히 처우 개선 필요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동일기관 1년 이상 근속자부터 장기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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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하는 로보틱스…목표가 상향"-DS
DS투자증권은 5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이 앞으로 성장 모멘텀(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의 사업적 시너지는 분산된 AI(인공지능) SW(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화해 리레이팅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그룹의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모두 엔드투엔드(End-to-End) 기반 AI SW 역량이 상품성과 직결된다. 현대오토에버도 로보틱스 사업에서의 역할 부여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내 CSP(Cloud Service Provider)로서의 역할 확대는 이번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을 통해 더욱 확실해졌다는 판단이다"라며 "사업 가시화 시 앞으로 EPS와 멀티플의 동시 상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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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랑 단둘이 있기 어색해"...30분간 문 안 열어준 처제
가족 약속이 있어 집으로 찾아온 형부와 단둘이 있는 게 어색하다는 이유로 문 앞에서 30분을 서 있게 했다는 한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집에 혼자 있을 때 형부 오면 문 열어줘야 하나요'라는 제목 글이 확산했다. 글쓴이 A씨는 "원래 언니와 형부가 함께 오기로 했는데 언니 일정이 늦어지면서 형부가 먼저 도착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집에 혼자 있던 그는 "형부와 둘이 있는 게 어색하고 싫어서 일부러 문을 안 열었다"고 했다. A씨 형부는 집 앞에서 약 30분간 기다렸고 이후 마침 집에 도착한 A씨 부모와 함께 들어왔다. 형부가 "왜 문을 안 열어줬느냐"고 묻자 A씨는 "초인종을 못 들었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이에 형부가 "여러 번 눌렀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결국 "형부가 어색해서 열어주지 않았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이후 언니 부부는 식사 후 자리를 떠났고 다음 날 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언니는 A씨에게 "형부가 널 잡아먹기라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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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 돈 버는 것만큼 중요한 '가치'와 '비전'
"기업을 다니는 직원들도 사람인데, '어떤 가치'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올해 이 가치 추구와 관련한 비전이 흔들린 기업들이 많았던 게 걱정이다. " 한 대기업 고위 관계자가 최근 기자에게 한 말이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윤 추구를 하는 곳이지만 '내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어야 회사 내 조직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뜻이 담겼다. 단순 돈을 버는 것 이상의 미래 비전을 직원들에게 제시하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임을 토로한 것이다. 실제 올해 에너지·화학·배터리 등 분야의 기업들은 비전 보다는 '당장 돈이 되는 사업'에 포커스를 맞춰왔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집권 이후 불거진 관세 문제 △중국의 불경기와 과잉공급의 지속 △국내에서 펼쳐진 사상 초유 계엄 정국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된 영향이다. 수요와 공급 모두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솔루션은 한 방향으로 흐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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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서 산 채로 발견된 50대 여성, 결국..."살릴수 있었다" 무슨일이
50대 영국 여성이 사망 판정을 받고 영안실로 옮겨졌으나 살아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2시간가량 방치돼 있다가 끝내 숨졌다. 지난 3일 더 선은 구급대원이 사망 선고를 내린 54세 여성 올리브 마틴이 영안실에서 산 채로 발견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일은 2023년 10월 발생했다. 당시 올리브 마틴은 요리 중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다. 얼마 후 도착한 노스이스트 구급대원은 마틴이 이미 사망했다고 보고 응급실이 아닌 달링턴 병원 영안실로 옮겼다. 2시간 정도 지난 뒤 마틴 시신을 확인한 병원 직원들은 깜짝 놀랐다. 마틴이 여전히 숨을 쉬고 있어서다. 직원들은 마틴을 곧장 병실로 옮겨 긴급 치료를 했으나 뇌 손상으로 얼마 후 사망했다. 최근 열린 법원 심리에서 유족 측은 "마틴이 2시간가량 어떠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됐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영안실이 아닌 응급실로 옮겨졌다면 생존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병원 측은 "집에서 발견됐을 당시 이미 얼마나 오랫동안 산소 결핍 상태였는지 알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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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카메라 업황 회복·기판 사업 성장…목표가 상향-현대차
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 업황 회복과 기판 사업부의 성장률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20%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9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 늘어난 403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증권은 4분기 우호적인 환율과 세트 판매 호조, 양호한 판가로 LG이노텍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메라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기우인데, 중국 경쟁사의 수익성 부진으로 인해 하반기 판가 협상이 원만했고 세트 판매까지 양호한 상황이기 때문이다"며 "내년 가변조리개 탑재로 가격이 상승하고 메인 카메라 내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메모리 기판 공급은 단순히 공급 부족에 따른 동사의 일시적인 물량 대응이 아니라 차세대 기판 기술을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시스템패키지(RF-SiP)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높은 수익성,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에서의 메모리향 수주 확대, 플립칩-볼그리드어그레이(FC-BGA)에서의 추가고객사 확보 등 실적은 빠른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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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심정지' 김수용 건강한 근황…유재석 '활짝'
개그맨 김수용(59)이 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급성심근경색으로 20분간 심정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수드래곤! 그날 이후 첫 스케줄! 유퀴즈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 긴박했던 당시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용은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퀴즈' 김수용 편은 오는 10일 저녁 8시45분 방송할 예정이다.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서 김수용을 발견한 배우 임형준과 개그우먼 김숙, 김숙 매니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도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던 중 호흡과 의식을 회복한 김수용은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그는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뒤 혈관확장시술을 마쳤고, 일주일만인 20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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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업황반등 필요…4Q 영업손실 2027억 예상-NH
NH투자증권이 5일 롯데케미칼의 4분기 실적으로 202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업황반등 없이는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유가와 납사가격 하락과 함께 제품가격도 동반 하락세"라며 "오히려 극심한 공급과잉 속 수요둔화 등 시황의 추가 악화로 인해 제품가격의 하락폭이 더 커 스프레드는 축소 중으로, 영업적자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HD현대케미칼과 사업재편을 추진 중으로,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할 계획"이라며 "합병 후 HD현대케미칼에 대한 지분율은 롯데케미칼 50%, HD현대오일뱅크 50%로 조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능력은 110만톤, HD현대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85만톤으로, 두 설비 중 한 곳의 가동을 장기적으로 중단하고 나머지 한 곳의 가동률을 높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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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 국제 학술지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개발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재활용 기술이 화학공학 전문 국제 저명학술지인 '세퍼레이션 앤 퓨리피케이션 테크놀로지'(Separa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 LFP 배터리 재활용 과정은 부산물 처리, 폐수 발생 등 환경 부담이 크고 처리 비용 등 경제성에서도 한계가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물, 이산화탄소, 과산화수소만을 이용해 LFP 배터리에서 탄산리튬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친환경 공정을 개발했다. 기존에 한계가 지적돼온 LFP 재활용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게 SK이노베이션의 평가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LFP 배터리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의 회수와 재활용 역량은 산업 경쟁력과 자원 안보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ESS에 LFP 배터리 적용이 증가함에 따라 리튬의 안정적인 회수와 친환경 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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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젠테라퓨틱스, IPF 신약 'SRN-001' 임상1b상 식약처 IND 승인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이하 써나젠)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SRN-001'의 임상 1b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SRN-001은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독자적 'SAMi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섬유화 유발의 핵심 인자인 엠피레귤린(AREG) 발현을 표적 억제함으로써 다양한 섬유화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다. SAMiRNA 플랫폼은 siRNA의 선천면역 독성 문제를 해결한 siRNA 치료제로, 질환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의 생성 자체를 억제해 보다 근원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RN-001은 섬유화의 주요 인자인 AREG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섬유화의 근본 원인 경로를 차단하고, 치료 효과가 장기간 지속돼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 편의성 증대가 전망된다. 써나젠은 향후 임상 1b상에서 안전성과 개념입증(PoC)을 확인한 후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협상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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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급여 받으며 AI 논문 작성"…크래프톤 'AI 펠로우십' 4기 모집
크래프톤이 AI(인공지능)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AI 펠로우십(KRAFTON AI Fellowship Program)' 4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크래프톤 AI 펠로우십은 크래프톤이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해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및 해외 대학교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1차 온라인 시험 △2차 오프라인 시험 및 설명회 △3차 구술 대면 면접 순이며, 각 전형은 AI 이론부터 응용 기술에 이르는 최상급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2026년 6월부터 8월까지 크래프톤 AI에서 진행하는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 '크래프톤 AI 리서치 인턴십(KRAFTON AI Research Internship)'에 참여한다. 인턴십 기간에는 국내외 AI 분야 유명 교수진과 크래프톤 AI 소속 연구진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논문을 작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