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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세우면 어려 보여요" 미미가 붙인 '귀 테이프' 뭐길래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자신만의 독특한 동안 연출 비법으로 '귀 테이프'를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게스트로 그룹 다비치가 출연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이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배우 고경표는 자신의 앞에 앉은 미미를 보며 "미미 귀 뒤에 붙인 거 봐"라고 지적했다. 미미의 귀 뒤에는 테이프가 붙어있었고 이를 본 강민경은 "멀미약이냐"라고 물었다. 고경표는 이것이 누운 귀를 세워주는 뷰티 아이템인 '귀 테이프'라고 설명했다. 미미는 귀 테이프를 붙인 이유에 대해 "귀 세우면 어려 보여요"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귀 모양도 성형이 필요하냐" "신기하다.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귀 테이프는 누운 귀를 정면에서도 잘 보이게 교정해주는 스티커형 미용 제품이다. 귀가 앞으로 드러나면서 얼굴 형상이 짧거나 갸름해 보이게 보정된다는 원리다. 귀 테이프는 성형 시술 중 하나인 귀 필러 대용으로도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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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배우 이근재가 환생했다"...故이순재 연상 '이벤트' 논란
지난달 국민배우 이순재 별세 뒤 웹소설·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고인을 연상시키는 웹소설을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1월6일 연재를 시작한 이다음 작가의 웹소설 '원로배우지만 이번 생은 아역부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3화를 소장하면 캐시 뽑기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오픈런' 이벤트는 지난 2일 자정까지 진행됐으며, 작품 열람 수에 따라 캐시 뽑기권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카카오페이지의 이벤트가 때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작품 주인공이 지난 11월25일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배우 이순재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추모 분위기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이벤트를 그대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해당 웹소설은 지난달 6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이미 120편이 넘게 나온 상황이었지만, 영결식 후 나흘 만에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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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주·증설…'AI 붐' 올라탄 K차단기 사업도 '호황'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초고압 변압기 수주 호조를 타고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차단기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덴마크 안델 그룹의 자회사 넥셀과 지역 전력망 업그레이드 사업과 관련한 72. 5kV(클로볼트) SF6(육불화황)-Free(프리) GIS(가스절연개폐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설비는 내년 하반기 중 설치가 완료되며 추가 GIS 공급 옵션도 포함됐다. GIS는 고압 전력 설비에서 전류를 끊고 연결하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개폐장치다. 고압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해서 보통 절연 성능이 뛰어난 가스를 사용한다. 특히 SF6-프리 GIS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SF6가스 대신 노벡(NOVEC) 가스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99% 줄였다. SF6 가스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차단 및 절연 성능이 우수하다. HD현대일렉트릭의 유럽 시장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스웨덴 현지 EPC(설계·조달·시공) 전문기업, 9월에는 핀란드 EPC 전문기업과 145kV SF6-프리 고압차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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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 영토' 존중한다는 日 다카이치…중일 긴장 완화에 韓 역할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중일 갈등에 대해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속담이 있다. 한쪽 편을 든다면 갈등이 더 격해질 것"이라고 밝힌 것은 한쪽의 편을 들지 않고 중재·조정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한편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갈등을 촉발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일본은 1972년 중일공동성명 때와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이 영토 일부라는 중국의 입장을 일본이 존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양국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한국이 양국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중일 갈등에 대해 "중재나 조정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그간 중일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공식적으로 중재자 역할을 자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어느 한쪽에 편을 들지 않으며 상황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도 지난달 26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중일 간 갈등이 빚어지는 것은 동북아 질서에 그렇게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의 전략적 외교 공간을 조금이라도 위축되지 않도록 양측과 잘 협조해 나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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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고용통계에 짙어진 관망세…관건은 금리[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오는 10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경계감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 96포인트(0. 07%) 내린 4만7850. 9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 40포인트(0. 11%) 오른 6857. 1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1. 04포인트(0. 22%) 상승한 2만3505. 14에 장을 마쳤다. 기준금리 인하 여부의 단서가 될만한 고용 지표가 이날 다소 엇갈린 게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1000건으로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연준이 최근 인플레이션보다는 고용 위축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금리 인하 관측이 나왔던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한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셈이다. 반면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는 올해 1~11월 해고 발표 건수가 117만8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6만1358건)보다 54%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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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로 파운드리도 기대…삼성, '종합반도체기업' 진가 나온다
삼성전자의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가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HBM4에는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한 '베이스다이'가 적용된다. HBM4 판매가 늘수록 메모리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실적까지 동시에 개선되는 구조다. 종합반도체기업(IDM)의 진가가 나타나는 부분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고객사에 보낸 HBM4 12단 제품가 성능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 초 PRA(내부품질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이르면 연내 엔비디아 등에서 퀄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HBM4가 탑재될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 '루빈'은 내년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 통상 GPU 양산 3개월 전에 HBM 공급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HBM4 공급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예상된다. HBM4의 퀄테스트 결과가 임박한 상황이다. HBM3E까지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내줬던 삼성전자는 HBM4부터는 다른 게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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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금리결정 앞두고 뉴욕증시 숨고르기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 96포인트(0. 07%) 내린 4만7850. 9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 40포인트(0. 11%) 오른 6857. 1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1. 04포인트(0. 22%) 상승한 2만3505. 1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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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쇼핑몰 운영?"...이경실 아들, 급하게 폐업→영창 위기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으로 신고당해 군 감찰을 받는다. 4일 국방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감찰실이 손보승의 영리업무·겸직금지 위반 의혹 관련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스포츠경향 등이 보도했다. 지난 7월부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손보승은 최근 불거진 우아란 논란 이후 해당 상품을 판매한 쇼핑몰 프레스티지의 대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군법 제16조(영리행위 및 겸직금지)에 따르면, 군인은 군무 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거나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국방부 장관 허가 없이 영리활동을 할 수 없고, 위반 시 징계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상근예비역도 현역 병사에 준하는 징계 규정을 적용받으며, 영리행위와 겸직 금지 위반은 군 기강 저해 행위로 간주 돼 군기교육대(영창), 휴가 제한 처분이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우아란은 난각번호 4번임에도 난각번호 1·2번을 사용하는 동물복지 유정란보다 비싸게 판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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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빠랑 데이트"...브라질 여성 성착취 사이트, 운영자는 일본인?
브라질에서 한류 여성 팬을 노린 성범죄 의심 사이트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과 베자 등에 따르면 최근 주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과 브라질 한인회는 한국 남성과의 만남을 제공하는 사이트 'K드라마데이트(KdramaDate)'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오빠와 함께 K-드라마의 마법을 다시 느껴보세요!'라는 선전 문구와 함께 '상파울루의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남성과 여성이 한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사진도 있다. 데이트 유형을 선택하고, 왓츠앱(WhatsApp)으로 예약한 뒤 남성을 만나 결제하면 된다는 등의 내용도 설명돼 있다. 이 사이트 운영자 또는 운영자와 관련된 인물로 보이는 '오빠 릭'(Oppa Rick)이라는 남성 소개 사진도 있다. 이 인물에 대해선 '한국어와 일본어가 섞인 매력적인 뿌리를 가진 국제적인 모델로, 4개 국어에 능통하며 브라질 문화에 대한 열정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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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에 은행권 자본비율 소폭 하락…"규제비율은 넉넉히 상회"
올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본비율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환율 상승으로 외화대출 위험가중자산이 늘어난 탓이지만, 모든 은행이 규제비율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국내은행(은행지주 8개·비지주은행 9개)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3. 59%로 전분기(13. 62%) 대비 0. 03%P(포인트)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4. 84%로 0. 09%P, 총자본비율은 15. 87%로 0. 14%P 떨어졌다. 단순기본자본비율도 6. 85%로 0. 01%P 낮아졌다. 규제비율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은행권의 BIS 자본비율 규제는 금융체계상 중요 은행 기준으로 △보통주자본비율 9. 0% △기본자본비율 10. 5% △총자본비율 12. 5% △단순기분자본비율 3. 0% 등이다. 17개 은행이 모두 해당 규제비율을 충족했다. 특히 총자본비율은 우리·KB·신한·씨티·SC·카카오 등이 16% 이상을 기록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씨티·SC·카카오·수출입·토스가 14% 이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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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가 없어요" 사놓은 미국 주식 꽁꽁...환율 높인 뜻밖의 이유
정부가 국민의 노후 보장을 위해 장려한 퇴직연금(DC·IRP) 세제 혜택이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달러 잠김(Lock-in)'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아끼기 위해 퇴직연금 계좌로 미국 지수 추종 ETF(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하는 자금이 급증하면서 달러 자산이 수십 년간 계좌에 묶여 시장에 나오지 않는 '공급 가뭄'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해외 주식 직접 투자(직구)보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가 '세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해 수익이 나면 매도 시점에 지방세를 포함해 22%의 양도소득세를 즉시 내야 한다. 반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하면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인출 시점까지 미뤄진다(과세이연).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세율도 3. 3~5. 5%(연금소득세)로 현저히 낮다. 이처럼 세테크에 있어 '비교우위'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퇴직연금 계좌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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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최저 영하 11도 '강추위'…강한 바람에 눈 소식까지
금요일인 오늘(5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선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3~5도 낮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0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3도 △부산 1도 △울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8도 △울산 7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선 전날부터 내린 눈이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전북 동부·경남 서부 내륙과 제주 산지 등에 1㎝ 안팎의 눈이 쌓일 수 있다. 강수량으로는 5㎜ 미만 수준이다. 찬 공기 남하가 지속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등에 한파특보가 유지된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은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5~10도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