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누리호 발사 성공 주역 'K방산'…"우주경제 강국 실현 기여"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가운데 국내 방산기업들의 역할도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발판삼아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확장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새벽 진행된 누리호 4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운용하며 발사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3차례 발사에 이어 4번째 발사 성공으로, 누리호 발사 인프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단 평가가 나온다. HD현대중공업은 2020년 완공된 제2발사대(지하 3층, 연면적 약 6000㎡)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발사대 지상기계설비(MGSE), 추진제공급설비(FGSE), 발사관제설비(EGSE) 등 발사대시스템 전 분야를 독자 기술로 설계·제작·설치했다. 이후 발사 전 점검·테스트 수행과 발사 운용까지 총괄했다. 특히 누리호 발사대시스템 공정 기술의 국산화율을 100%로 완성하며, 우리나라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주 발사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 및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HLB 간암 신약, 글로벌 3상 최종 결과 종양학 최고 권위지 '란셋 종양학' 게재
HLB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 3상(CARES-310) 최종 분석 결과가 종양학 전문 최고 권위지인 '란셋 종양학(The Lancet Oncology)'에 게재됐다. 2023년 7월 CARES-310의 주요 결과가 란셋(The Lancet)에 처음 게재된 데 이어, 사후 탐색(post-hoc) 분석을 포함한 전체 임상 데이터도 최고 권위지에 발표되며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임상적 가치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해당 논문에서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3. 8개월로 재차 공식화되며, 경쟁 치료제 대비 우수한 치료 효능이 부각됐다. 2023년 기준 분석에서는 리보+캄렐 병용군의 mOS가 22. 1개월, 소라페닙 투여군은 14. 9개월로 보고됐으나, 추가 추적관찰을 거친 최종 분석에서는 mOS가 23. 8개월 대 15. 2개월로 확인되며 생존 이점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HR 0. 64, 95% CI 0.
-
미스코리아 안고 '찰칵'...탁재훈, 화려한 과거 '들통' 옆엔 김성수·이재훈
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미스코리아들과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허성태 서민주, 탁재훈 잡으러 온 [정보원] 형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정보원'의 주인공 배우 허성태와 서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민주는 "미스코리아 선배님들에게 유명하더라. 사진도 입수한 게 있다. 어깨 안고 있던데"라며 핸드폰에 저장해 온 탁재훈의 과거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탁재훈은 "제가 미스코리아를 안고 있었다고요?"라며 반문하며 사진을 확인하고는 "이게 언제적 사진이냐. 공개해도 좋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미스코리아들 사이에 둘러싸인 모습이다. 누군가 탁재훈의 목과 어깨를 안고 있고 탁재훈은 그 팔을 잡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옆에는 그룹 쿨의 김성수 이재훈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나한테도 없는 사진인데"라며 놀랐고 신규진은 "서민주씨 덕분에 반장님(탁재훈) 총각 시절을 다 본다"라고 거들었다.
-
뉴로핏, 삼성서울병원에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 국내 첫 공급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삼성서울병원에 AI 기반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이하 tDCS)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 계약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뉴로핏의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을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는 첫 사례로, 향후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은 지난 4월 뇌졸중으로 인한 손가락 운동 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손가락 운동 기능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었으며, 뇌 전기 자극용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 전기자극(tES) 기기인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의료기술은 안전성과 잠재성이 인정된 의료 기술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조건인 사용 기간, 사용 목적, 사용 대상 등을 충족할 경우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 기술을 뜻한다.
-
티앤알바이오팹, 2025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 선정
티앤알바이오팹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매년 기술적 성과와 사회·경제적 파급력,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약 8000건의 조사 대상 과제 중 성과가 우수한 50선을 추려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선을 선정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탈세포화 세포외기질(ECM)을 이용한 혈관용 바이오잉크 소재 및 인공혈관 프린팅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10선에 포함됐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혈관내피세포로 분화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ECM 바이오잉크와 정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세포 기반 기능성 인공혈관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인공혈관 재료인 고어텍스(PTFE)가 소구경 혈관에서 혈전 생성 문제로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세포 기반 인공혈관은 실제 내피층 형성이 가능해 생체적합성과 혈전 저감 효과가 기대되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회사는 ECM 바이오잉크와 자체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터를 기반으로 간·심장 등 혈관화 오가노이드 및 조직 모델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
지에프씨생명과학, 식물·해양 생물 유래 엑소좀 6종 특허 확보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식물 및 해양 생물에서 유래한 엑소좀 6종 특허를 확보하며 사업 영역 확장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 범위에는 어성초, 해당화, 천궁, 개나리 등 국내 식물 4종 및 오징어 먹물, 성게알 기반 해양 엑소좀 2종의 생산 기술과 안정적 생산 및 대량 제조가 가능한 차세대 천연 유래 엑소좀 플랫폼 기술이 포함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스킨, 더마, 헤어 등 엑소좀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 기반을 확보했다. 식물 유래 4종 엑소좀은 피부 재생, 진정, 항염, 항산화 활성 증가가 확인됐으며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 생물 유래 2종 엑소좀은 보호, 방어, 재생 활성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 먹물 엑소좀은 피부 조직 성장뿐 아니라 모발 성장 촉진 효과까지 확인돼 두피 및 모발 영역까지 응용 확장이 가능한 신규 원료군으로 평가된다. 이번 원료 확보로 차세대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퍼스트 무버로 출시…중남미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브라질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다. 이번에 150mg 용량이 먼저 출시된 가운데 회사는 내년 초 75mg 제품도 추가로 출시해 환자 치료 옵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옴리클로 출시 전부터 현지 의약품 구매 담당자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 및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적극 알리며 인지도 제고 활동을 펼쳐왔다. 이미 다년간 셀트리온 제품을 처방해 온 브라질 의료진의 높은 신뢰와 선호도까지 감안하면 빠른 시장 안착이 기대된다. 옴리클로에 대한 의료진 대상 마케팅 활동도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브라질 알레르기·면역학회(ASBAI)에 참가해 현지 의료진을 상대로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치료 편의성을 알리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
SKT 12월 'T멤버십' 혜택 역대급…고객 선호 6개 브랜드 출동
SK텔레콤이 다음달 1~10일 T멤버십 고객 감사제로 파스쿠찌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음료·케이크 등 전 제품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해킹 해 고객신뢰회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고객 감사제는 다음달 종료된다. 평소보다 큰 할인율에 가입자들이 몰리면서 제휴사 매출이 평소 대비 약 60~190% 증가하는 '윈윈'효과를 거뒀다. 12월 T day는 가입자 50만명이 투표로 뽑은 제휴사 6곳과 진행한다. 고객 투표로 선정된 톱10 제휴사 중 스타벅스·배달(쿠팡이츠X bhc)·도미노피자·버거킹·뚜레쥬르·CGV 등 6개 제휴사와 이벤트를 연다. 나머지 제휴사는 내년 1월 진행 예정이다. 1위로 꼽힌 스타벅스 행사엔 카페 아메리카노 1잔 무료, 텀블러 제품 20% 할인, 제조 음료 사이즈업, 일부 라떼 상품 1+1 등 5종 쿠폰을 160만명에 제공한다. 이외 도미노피자 방문 포장 50%, 버거킹 와퍼 50% 할인, 뚜레쥬르 1000원당 300원 할인, CGV는 영화 티켓과 팝콘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원/달러 환율, 2.9원 오른 1468.5원 출발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 9원 오른 1468. 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
[스팟]코스닥 2.12포인트(0.24%) 오른 879.44 출발
27일 코스닥 개장.
-
출근길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혜화역 오이도행 무정차 통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혜화역에서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혜화역 하행선을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장연 탑승 시위로 열차 무정차 조치가 이뤄진 건 이날을 포함해 최소 15번째다. 전장연은 국회로 넘어간 내년도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
대호에이엘,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극 획득 "상위 5% 경쟁력"
알루미늄 소재 전문기업 대호에이엘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에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는 전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등급 체계는 △플래티넘(상위 1% 이내) △골드(상위 5% 이내) △실버(상위 15% 이내) △브론즈(상위 35% 이내)로 구분된다. 대호에이엘은 골드 등급 획득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호에이엘은 2024년부터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탄소배출량 산정 체계를 미리 확보하고, 알루미늄 제품의 EU(유럽연합) 수출을 위해 필요한 원단위·공정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2026년 본격 시행되는 CBAM 의무에도 대응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2024년 11월 ESG안전환경관리실, ESG안전환경팀을 구성하여 대응체계를 구축하였으며,올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