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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이터 공개 확대…현대엘리베이터, ESG평가 통합 A+ 획득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B+, 2024년 A, 올해 A+ 등급을 받으며 높은 수준의 ESG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의 개선이 눈에 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데이터 공개 범위를 종속법인으로 확대하고,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LCA)를 도입하는 등 2050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초석을 잘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기업지배구조 부문의 변화도 주목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행과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 예측가능성을 확보한 점은 주주친화 정책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ESG 전 영역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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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에 관여했던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다. 법무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대검 반부패부장 자리에는 주민철 서울중앙지검 중경2단 부장검사(32기)가 임명됐다. 수원고검장에는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7기)이 임명됐고 서울고검 차장검사는 정용환 서울고검 감찰부장(32기)이 맡게 됐다. 구자현 서울고검장이 최근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검사)을 맡게 되면서 서울고검장·차장검사 등 서울고검 지휘부가 모두 공석이었다. 송강 광주고검장이 물러난 자리에는 고경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8기)이 임명됐다. 이번 고위급 인사는 지난 8일 검찰이 대장동 1심 사건 항소를 포기한 지 11일 만에 이뤄졌다. 관련 사건 여파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송강 광주고검장,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이 줄지어 사의를 표했다. 이번 인사로 문재인 정부 시절 고위직을 맡았던 검사들이 주요 지휘부 라인에 복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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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잠수함 '장보고함'…연말 퇴역 앞두고 마지막 항해
대한민국 1호 잠수함 장보고함(SS-Ⅰ·1200t급)이 올 연말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항해를 실시한다. 19일 해군에 따르면 1992년 인수된 잠수함 1번함인 장보고함은 이날 오후 진해군항을 출항해 약 2시간가량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항해에는 장보고함 첫 항해를 맡았던 안병구 초대함장(예비역 준장)과 당시 장보고함 무장관, 주임원사 등 인수 요원 4명이 함께 한다. 장보고함은 1988년 독일 HDW조선소에서 건조를 시작해 1991년 진수했다. 함정 인수요원, 정비요원, 감독관 등 100여 명의 해군 장병 및 관계관이 1990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파견됐다. 1992년 8월에 부대를 창설해 같은 해 10월 독일에서 장보고함을 인수했다. 장보고함은 1993년 4월 도크선에 탑재된 상태로 독일을 출발해 그해 5월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해군은 대한민국의 수중을 개척할 첫 잠수함의 함명을 통일신라시대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양을 개척했던 장보고 대사의 이름을 따서 '장보고함'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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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관 매수세…코스피 상승반전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 전환했다. 19일 오전 11시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5포인트(0.08%) 오른 3956.77을 나타낸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3421억원, 4347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투자자는 7839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속이 2%대 강세고 통신, 운송창고, 종이·목재, 화학, 음식료 담배가 1%대 강세다. 전기·전자, 제약, 오락문화는 약보합이고 전기·가스는 2%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기아가 1%대 강세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약보합에 머문다. 현대차, KB금융은 강보합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6포인트(0.02%) 하락한 878.54를 나타낸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420억원, 418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투자자는 76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2%대 강세다. 유통, 운송장비는 1%대 강세다. 출판매체는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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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접비 지급 절차 마련…공사기간 연장시 분쟁 줄인다
서울시가 '간접비 실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 장기계속공사에서 반복돼 온 공기 연장 간접비 산정 및 지급과 관련된 논란을 해소하고 공공공사의 공정성과 품질·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는 간접비 실무 가이드라인을 2026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4년 말 '건설분야 비상경제회의'와 2025년 초 '규제철폐안'에서 제기된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3월부터 기준 마련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자문과 현장 관계자 의견도 수렴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최근 장기계속공사에서 발주기관과 계약상대자간 간접비 지급 관련 합의 사례는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귀책사유 판단, 간접비 발생 여부, 청구 시점 및 산정 적정성 등에 대한 해석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공정 지연과 분쟁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계약당사자 간 소송·중재 등 분쟁이 잦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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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하벙커, 혁신 문화공간으로…세계적 작가 전시 개최
서울시가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여의도 지하벙커를 다시 한번 시민에게 개방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026년 5월14일까지 세계적 사진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의 사진·영상 전시 '캣츠 앤 독스 : THE GREAT CIVILIZATION'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 지하벙커는 과거 냉전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설이자 도심 속 저이용 공간으로, 지난 수십년 간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장소다. 시는 2015년에 지하벙커를 최초로 개방하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운영하면서 시민에게 공간을 돌려줬다. 지난 6월에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K-POP 아티스트 엔하이픈(ENHYPEN)의 팝업 행사 '메종 엔하이픈'을 통해 벙커의 문화공간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전시는 여의도 지하벙커가 본격적인 혁신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이자 내년 한-불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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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탄 테러하겠다"…협박 전화한 30대, 구속영장 신청
군부대에 전화해 청와대를 테러하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공중협박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익산시 한 군부대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에 폭탄 테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범행 이틀 뒤인 17일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국정원으로부터 감시당하고 있는데 (감시에 대해) 경찰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심각한 사회적 비용을 야기하는 공중협박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며 "구속 수사 등 엄정 대응은 물론, 필요시 범행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백화점과 공연장 등 다중운집 장소나 특정 시설을 겨냥한 폭탄 테러 협박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경찰력 등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형법에 '공중협박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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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국빈방문' 이재명 대통령 "백년 동행의 새로운 여정 시작"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UAE가 백년의 동행을 함께 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이 상호 번영의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 변함없는 신뢰와 극진한 환대로 맞이해주신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국방·방산(방위산업), 투자, 원전(원자력 발전), 에너지 등 4대 핵심 분야의 협력을 넘어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보건, 문화, 교육, 제 3국 공동진출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뜻깊은 점은 한국과 UAE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양국 관계를 불가역적,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이라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은 더 풍요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주겠다는 양국 모두의 열망을 구현할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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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걸작 231점 한눈에…주말 '공예품대전' 나들이 어때요
국가유산청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예품대전은 전국 각지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시상해 우리 공예문화의 발전을 이끄는 공모전이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425점 중 23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상에는 소중한 작가의 '연화'가 뽑혔으며 국무총리상은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가 받는다. 입상자 수와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단체상 부문에서는 경상남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우수상은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다. 유산청은 관람객들이 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6개 시·도의 우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나 열린 시장(오픈마켓)등을 운영한다. 수상작은 사흘간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예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국민이 일상 속에서 공예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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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과 대학, 현장의 만남...충북보건과학대 창업경영과 포럼 '열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가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2025 산학협력 및 취·창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창업경영과 교수진과 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업과 취·창업 환경의 변화를 공유하고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 과정에 반영해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에 기여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김홍년 홍진금속 대표이사가 'AI시대 기업경영' 특강으로 인공지능이 기업 전략과 산업 구조에 미치는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김홍구 창업경영과 학과장이 '2026년 한국 경제전망'을 통해 국내외 경제 흐름과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창업경영과 졸업예정자들의 졸업발표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업 및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현장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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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선택한 문과생도 의대 15곳 지원 가능…관건은 '과탐' 가산점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15곳이 사회탐구 응시자 지원을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는 확률과통계, 사탐을 선택한 문과 계열 수험생들의 의대 지원이 늘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여전히 다수 대학이 미적분·기하 또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확률과통계+사탐' 조합으로 의대에 지원한 수험생의 합격은 쉽지 않아 보인다. 19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의대 정시모집에서 39개 대학 중 15개교(38.5%)가 사탐을 허용한다.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가 올해 수학 및 탐구 지정과목을 모두 폐지했고 고려대는 탐구에만 지정했던 선택과목을 없애면서 마찬가지로 필수 응시과목이 없어졌다. 치대와 약대에서도 사탐 허용 대학이 증가했다. 치대에서는 올해 경북대와 부산대가 지정과목을 폐지하면서, 11개 치대 중 5개교가 확률과 통계, 사탐 응시자도 지원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약대에서도 4개 대학이 추가로 지정과목을 없애, 총 37개 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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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군정도약 위해 미래핵심 분야 전략적 투자"
박현국 봉화군수가 19일 군의회 시정연설에서 글로벌 문화교류 허브 도약, 농업 경쟁력 강화, 전국 최고 관광도시 기반 확립, 차별 없는 포용복지 실현, 산림·치유 융합도시 조성, 지역개발 통한 균형발전 등 2026년도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K베트남 밸리를 국가사업화하고 의료검진센터 등 의료 인프라 유치를 통해 문화관광·의료가 결합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 글로벌 문화교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산과 함께 아열대 작물 개발, 농업용수 인프라 확충, 공동영농 활성화, 청년농 육성 등 미래지향적 농업정책을 강화해 농가 경쟁력을 높인다.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은어·송이 축제 개편, 이색숙박·모험휴양시설 조성, 펫빌리지 조기 완공, 집라인·전망대 설치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도시 도약을 추진한다. 산림·치유 분야에는 문수산 자연휴양림, 산림복지단지 등 주요 시설 기능을 보강하고 국립산림안전원 유치 추진과 내륙형 치유특구 지정